한국디지털뉴스 정승로 기자 = 활빈단(대표 홍정식),범민단(총재 류일신)등 애국진영 시민사회단체들은 박근혜 대통령의 선친인 故박정희 대통령을 시해하려는 김일성 지령에 따라 휴전선을 넘어온 무장공비 김신조 일당 청와대 침투 습격 미수 사건(1·21사태)48주년일인 오는 21일 오후 2시에 적과 교전장소인 청와대 뒷길에서 유비무환으로 총력안보 결의 호국행사를 갖는다.

이에 앞서 활빈단은 지난 17일 서울 종로구 청운동 故 최규식 경무관(1968년1월21일 당시 종로경찰서장)동상,故 정종수 경사 순직비와 우리 경찰과 교전지점 기념비 앞에서 "北4차 핵실험이후 추가 도발을 분쇄하자"며 1차 호국 결의를 다졌다.

또한 활빈단은 국회 앞에서 국정을 발목 잡는 ‘선진화법 개정’ 을 정의화 국회의장과 김무성,문재인,안철수 의원 등 여야당 대표들에 강력하게 요구했다.
이와함께 활빈단은 노량진수산시장과 고려대학교경영대학원산악회 신년 정기총회장에서 "우리나라도 테러 안전 지대가 아니고 테러는 예고 없다"며 ‘테러방지법 제정’ 으로 국민의 생명과 안전 지키기 국태민안(國泰民安)켐페인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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