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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북-대정부 성명서
기사등록 일시 : 2016-02-15 11:36:47   프린터

 시민단체 활빈단 대표 홍정식은 15일 박근혜 대통령은 北의 '핵·미사일 무력도발'위협으로 중국과 일본이 동아시아 주도권국으로 발돋움하고 우리는 그 그늘 밑에 안보 주도권을 놓친 현실을 직시해 주변강국의 패권주의 입지만 강화 시키는 北 무력도발 위협에 단호히 쐐기를 박도록 특단의 대북대책을 강구하고 국가안보를 정부의 국정지표 1순위로 확실하게 수정후 북한이 바르게 변할 조짐이 보일 때만  도와주는 달빛정책으로 전환하라.

 

 

미국의회는 대북제재 결의안을 채택했는데도 대북 국회 결의안 채택에 늦장부리는 우리 국회는 어느나라 국회인가?국회,정치권,정부는 우리가 전쟁 참화를 극복후 산업화와 민주화 과정을 거쳐 주요국으로 발돋움 자리매김 했지만 한반도 주변 정세가 끊임없이 요동치고 있음을 깨달아 더욱 국가안보를 강화해 위민호국(爲民護國)에 매진하라.
 

우리 국군도 ‘자폭정신으로 무장한 김정은 일당 총폭탄 공격조’ 특별작전계획과 실천을,국내외 애국시민사회단체들도 北민추협을 결성후 제2의 안중근,윤봉길의사감 인물을 급모해 3대세습 폭정을 자행하며 북녘동포들의 인권을 말살하는 ‘세기적 악의 축’인 반민족세력의 괴수 김정은 제거에 총력을 다해 기아선상에서 신음하며 탄압 받는 북녘동포를 구출하라.

 

정부, 집권여당은 주적인 북한이 대남전략상 심어놓은 남한내 서식하는 남침전범 수괴 손자인 김정은을 추종하며 친북좌익혁명을 기도하는 반정부 선동 종북세력 타도에 나서 자유대한민국 결사 수호 구국, 애국, 호국의지를 드높혀라.

 

국정원,검찰,경찰 등 공안당국도 10년간 친북좌파정권 시절“ 연방제(적화)통일, 국가보안법폐지, 미군철수”을 극렬히 주장하며 김정은 아버지의 적화통일 노선에 부화뇌동 찬양하다 공안감시망을 피해 일시 잠적한 ‘친북반역세력 일제 검거 대소탕 100일 특별작전’에 나서 친북·반미를 선동하는 北의도에 따른 계획적인 행동책들을 색출해 엄중 사법조치하라.

 

돌발적 무력위협으로 한반도의 긴장을 지속적으로 고조시키는 김정은은 할아버지 김일성이 불지른 6.25전쟁이 남북강토를 초토화해 무수한 동족의 생명을 살상한 최악의 만행에 그치지 않고 민족 자산을 잿더미로 만든 것 외에 얻은 것이란 겨레를 분열시켜 영원히 씻지 못할 동족간 증오와 한맺힌 상처 뿐임을 깨달아라.

 

천안함 사태,연평도 포격도발,4차핵실험,위성으로 위장한 장거리미사일 발사는 ‘용납할 수 없는 북한의 도발행위’라는 데 UN과 국제사회가 인식을 같이하고 있다.따라서 김정은은 어떠한 군사행동이나 전쟁위협도 北스스로 자살 고립의 길을 자초하는 헛된 일임을 잊지말라.

 

김정은은 이젠 국제사회에서 왕따를 자초했던 아버지 김정일의 선군(先軍)정치에 종지부를 찍고 대한민국 국가원수인 박근혜 대통령식 민생(民生)우선 정책과 박 대통령 선친인 故 박정희 대통령의 보릿고개 시대를 넘겨 국민 뱃속 채워주는 국민생존 정책과 새마을운동을 본받아 선민후군(先民後軍)정치로 바꿔 폐쇄된 빗장을 풀며 핵포기후 평화 테이블에 나서라.그러면 개성공단도 재가동 된다. 지구촌 최낙후국인 현대판 왕조 체제를 전면 개방 변화시켜 고통받는 북한동포를 굶겨 죽이지 않는 활빈(活貧)실천으로 주민들 삶의 질을 개선하라.

 

북한동포·인민군 엘리트들도 대북풍선에서 떨어지는 진실을 알리는 삐라전달을 보고,대북확성기 방송을 듣고 구전을 통한 총궐기 민중봉기와 인민군혁명의 거센 물결로 3대 세습왕조 독재체제를 완전 타도하고 자유민주를 쟁취해 21세기 세계유일의 노예국 천민의 오명을 벗어나길 촉구한다.                    

                                                                    

정승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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