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제목 :
세계 물의 날(수색,약수,옥수,성수동 등 물 水동네 물사랑,4.13총선 정치판 물갈이도

▲시민단체 활빈단 홍정식 대표가 UN이 정한 제24회 ‘세계 물의 날’인 22일에 즈음해 청계천 모전교,버들다리, 경기도포천시 산정호수 등지에서 물 부족과 수질오염을 방지,물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수돗물 수질이 선진국 수준인만큼 먹는 샘물이나 정수기 사용으로 수조원에 달하는 고비용 절약을 위해 ‘수돗물 마시기’ 등 물사랑 운동을 벌였다.

활빈단은 국제인구행동연구소(PAI)가 한국을 1인당 이용 가능한 물의 양이 연간 1453㎥로 물 부족 국가로 분류했고, 2025년이 되면 전 세계 인구의 25%가 극심한 물 부족을 겪어 "우리나라도 물 기근 국가가 될 수 있다" 며 정부와 지자체에 "모든 생명의 근원인 물(水)자원 확보와 물의 재활용도를 높히자"고 주장했다.
또 활빈단은 기후변화 등 수자원 환경변화와 인구증가에 따른 상하수도 수요증가에 따른 대책 등 "물 관리 체계구축에 만전을 기하라"고 촉구했다.
이와함께 활빈단은 전 산업계가 최소량의 물로 최대량의 에너지를 생산하는 최첨단 수(水)처리 기술을 활용해 '효율적인 산업용수 관리'로 에너지 절약과 깨끗한 물 확보등 환경 보전에 앞장서고 4·13 총선후보들에게 "한정된 수자원의 한계를 극복하는 방안 마련을 유권자에 제시하라"고 요구했다.
이에따라 활빈단은 22일 서울 수색동,약수동,성수동,옥수동,상수동,수서동,수유동,온수동,수원시,여수시 등 물(水)지명 지자체 동네,강남구 강서구,강동구 등 江지명 지자체와 물사용량이 많은 대형사우나등을 돌며 '물 한방울 금 같이 아껴 쓰자!' 켐페인을 벌일 계획이다.
한편 활빈단 홍정식 대표는 서울 금천,양천구,인천,경기 동두천,부천,과천,이천,포천시,강원 춘천시,화천,홍천군,충남 서천시,충북 제천시,진천,옥천군,경북 영천,예천군,경남 합천군등 내川지명 지자체 시장,군수에 물사랑,물절약 운동을 제안하고 유권자들에게도 19대처럼 무능국회가 되지 않도록 깨끗하고 풀뿌리 생활 정치 능력있는 민생 후보들로 20대 국회 정치판 물갈이를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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