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활빈단 홍정식 대표가 20대 국회의원을 뽑는 4.13총선을 하루 앞둔 12일 여의도 국회 옆 윤중로에서 전국 유권자들에 잘못 뽑으면 4년간 후회한다며 국가안보와 민생경제 활성화로 국태민안을 이루기 위해 의정(議政)을 통해 애국을 행동으로 실천할 인물을 소중한 한표로 선택하자고 촉구했다.

이어 새누리당,더불어민주당 등 여야 당사 앞에서 총선직후 있을 北 태양절과 5월초 노동당 7차대회를 앞두고 벌일 김정은의 대남도발에 총력안보로 철저하게 대비를 요구했다.

한편 활빈단은 15대 총선이래 매선거기간중 중앙선관위와 전국유세장을 돌며 맑은샘물(民意) 떠담을 깨끗한 바가지(바른후보 가려 민생정치지역일꾼)찾기운동 등 공명선거 켐페인을 벌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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