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오는 22일 제46주년 새마을의 날’을 맞아 박근혜 대통령의 선친인 故박정희 대통령이 제창한 새마을운동을 “창조적 변화와 도전의 새로운 민흥(民興)운동으로 재도약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사진=북한새마을운동 촉구 활동자료)

활빈단은 21일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국민행복시대를 위한 제2새마을(民興)운동을 통해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문화 융성’ ,상부상조의 인보(隣保)정신 실천으로 ‘상생상화와 공존변영 민생시대’, 선진일류국가 건설을 위한 ‘경제 활성화 운동’ ,‘지구촌평화 운동’을 이루자”고 강조했다.

또 활빈단은 가진자들에 “사회적 갈등을 해소하고 더불어 함께 사는 공동체 정신 회복을 위해 나눔과 베품을 실천해 서민들이 활기를 찾아 생업에 매진하는 역동적 희망찬 시대 구현에 나서라”고 촉구했다.

한편 활빈단은 북한 김정은에 “핵미사일 위협 등 부질없는 대남대미 무력도발과 북한주민 인권 탄압을 중단하라”며 “선군(先軍) 대신 선민(先民)정책 전환과 북녘 전역에 ‘우리도 한번 잘살아보세!새마을민흥(民興)운동’을 전개해 바닥경제 회생과 북한동포들 먹거리 해결에 나서라”고 대북제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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