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터키 이스탄불 공항 자폭테러가 발생하자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우리나라도 더 이상 테러 무풍지대가 아닌만큼 무고한 생명이 테러로 희생되는 일만은 결단코 막아야 한다며 호국보훈의 달인 6월 김포,인천,김해,제주등 전국 공항을 돌면서 공항테러방지운동을 벌였다.
활빈단은 박근혜대통령에 한국을 향한 극단주의 단체 이슬람국가(IS)의 테러 선동이 갈수록 노골화하고 있는 상황에서 테러총력대비에 나서라고 촉구했다.
이에따라 활빈단은 30년전인 1986년 아시안게임을 앞둔 김포국제공항 폭탄테러를 상기하자며 공감연(공항테러감시시민연대)을 결성해 테러방지시민운동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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