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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의 대남살인극“오리발 작전”은 또 시작됐나?
기사등록 일시 : 2016-08-01 18:39:54   프린터

지구상에 같은 민족이요, 동포라고 주장하면서 간헐적으로 대한민국 국민을 향해 학살하듯 기습 암살해오는 북같은 민족이 지구상에 또 있을까?

 

이법철(대불총 지도법사) 북은 지금 고전적인 스파이 수법을 부활시켜 방송을 통해 대한민국 국내외에 진지를 파고 두더쥐 노릇을 하는 북의 스파이, 또는 포섭된 고첩들에게 비밀 지령을 실행하라는 듯 난수표같은 암호방송을 재개하고 있다는 언론보도가 심각한 수준으로 국민의식을 일깨우고 있다.

 

남북이 분단되고 북에 김일성이 집권하고부터 대남살인극은 시작되었다. 김일성은 기습적인 국민 살해극을 간헐적으로 자행해오면서 언제나 한결같이 韓-美의 자작극이라고 북의 인민들에 선전하고,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책임전가식으로 선전해왔다.

 

북의 기습 살해극에 고통을 받던 대한민국 국민은 김일성의 사후에는 평화가 오리라 기대했다. 김일성이 죽고, 그 아들 김정일, 손자 김정은에 이르는 3대에 걸쳐 오리발작전은 더욱 악독하고 교묘하게 계속되고 있다. 1년이면 국민 가운데 실종되거나 의문사로 약 2만 명이 넘는다는데, 이 가운데 북의 스파이가 꾸미는 살해극이 어찌 전무하겠는가?

 

지금에 북은 북핵 등 각종 미사일, 장사포 등 자칭 선군무장으로 언제 어느 때 대한민국 수도 서을 등에 불바다를 만들 수 있다고 공갈협박을 쉬지 않아 국민들은 크게 근십하고 삶을 사는 지 오래이다.

 

또다시 고전적인 수법으로 국민살해극을 벌이는 예고편인 암호 방송을 재개하고 있으니 근심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북핵과 미사일, 장사포로 기습살해를 당할 수 있는 위기에 또 기습살해를 의미하는 암호방송으로 북의 스파이들에게 비밀명령을 내리고 있으니 국민들은 하루하루 북의 상습 살인마들의 위협에 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나는 생각한다.

 

이제 북은 "언제 던 서울을 불바다로 만든다" 공갈협박을 하고, 어떤 때는 대전과 계룡대를 불바다를 만들고, 또 어느 때는 부산시와 대구 등 그쪽 방향의 도시에 불바다를 만든다 공갈협박의 상상의 날개를 제혼자 펼치고 중얼대고 있다. 이러한 위기의 때일 수록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총화단결하여 북핵 등을 방어해야 하는 의식이어야 하는 데, 일부 국민은 북의 공갈협박에 만성병이 되어서인지, 예방에 단결하지 못하고 북핵이 날아오기 전에 북핵 등에 대한 국민의식은 사분오열(四分五裂)이다.

 

특히 여야 일부 정치인들, 각종 일부 종교인들, 일부 노동자들, 학계 저명한 교수들, 일부 언론인들 등은 대한민국 안보와 번영을 위해 앞장 서 국민을 위안하고, 희망을 주는 언행을 해야 하는데, 오히려 일부 인사는 북핵을 찬양하고, 북핵을 옹호하고, 북을 옹호하여 대변하여 대한민국 망치기에 나선지 오래이다.

 

나에게 어떤 인사는 기염을 토하기를, "우리 민족이 원폭, 수폭을 보유하여 세계 최강의 미국을 호통치고 있으니 얼마나 자랑스러운 일인가?" "만약 美-北간에 전쟁이 나면 나는 북의 편에 서서 싸우겠다" 호언하는 남녀는 부지기수(不知其數)이다. 이는 문민정부 20여년간 민주화를 외쳐대면서 "사상의 자유"를 외치더니 자유민주 대한민국인지, 조선인민민주화의 북인지 헷갈리는 세상으로 돌변한다.

 

북의 상습공갈 협박대로 언제 불시에 기습하여 날아올 지 모르는 북핵 등 미사일에 사드로 방어를 해야 하는데, 사드배치를 결사적인 운동으로 반대하는 성주군의 군민들은 물론, 기타 여야 일부 정치인들, 일부 학자들, 일부 종교인들, 일부 언론인들, 일부 노동자들 등은 어찌보면 종중(從中) 종북(從北)에 제정신이 아니라는 항설(巷說)이다. 70년 가까이 간헐적으로 북에 의해 오리발작전으로 기습 살해를 당해왔으면서도 여전히 북을 추종하는 남녀들의 바른 역사의 영혼은 과연 존재하는 것인가?

 

김일성이 저승사자에 끌려가면 대남 살인극은 끝나고 화해하고, 평화적으로 남북 국민이 독일처럼 오가고, 통일의 실마리가 풀어 지지 않는가, 국민들은 기대를 했었다. 하지만 허무한 기대였다. 김일성의 아들 김정일은 이비 보다 더 잔혹하게 살해극을 벌이고, 언제나 무관하다고 오리발을 내밀었다. "김정일이 저승사자에 끌려가면 평화가 오려나?" 기대를 하면 역시 독사가 독사를 낳듯, 김일성의 손자 김정은은 더 잔혹한 독수(毒手)를 쓰고 역시 언제나 “나는 모르쇠”이고, 韓-美의 자작극(自作劇)이라고 남북은 물론 국제사회에 책임을 전가하는 선동공작을 벌여 북의 인민들을 기만하고 대한민국 국민을 기만해올 뿐이다. 진짜 수구골통은 북이며, 3대 김씨 독재자들이다.

 

북은 그동안 수천 건의 대남 기습 살해극을 벌이고도 단 한번도 시인하고 사과하고 재발방지의 맹약을 하지 않았다.

 

북의 대표적인 큰 오리발 작전의 기만책은 김일성이 외세인 소련과 중공을 업고 일으킨 6,25 전쟁도 韓-美가 음모하여 일으킨 전쟁이라고 역시 북의 인민들과 대한민국에 간첩을 통해 집요하게 선동해오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한국에는 미국과 동맹을 맺은 이승만의 농간이라고 항변하는 자는 부지기수이다. 그 자들은 망각의 새라는 까마귀(烏鳥)를 붙잡아 탕(湯)으로 보약삼아 장복한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든다.

 

북의 김정은이 국제사회의 만류와 유엔 안보리 결의에도 코웃음치며 나날히 원폭, 수폭을 증강시키고, 타격지점인 미사일 사거리 측정까지 외고집으로 강행하는 것은 속내에 든든한 백이 비호해주기에 신명이 나 있는 것이니 바로 상전국인 中-露라고 분석할 수 있다.

 

中-露는 6,25 전쟁 때에도 반미로 뭉쳐 북을 지원했고, 현재에도 뜻을 함께하고 있고, 또 북에 북핵을 갖도록 지원해주고 북을 앞세워 북핵으로 동북아에서 미군을 내쫓는다는 허망한 전략을 함께 하기 때문이다. 또 북핵으로 한국은 물론 일본국까지 손을 봐주겠다는 전략은 고집하고 있다는 항설이다.

 

그 전략의 결론은? 한반도는 강대국의 대리 핵전쟁의 전쟁터가 되고 피바다가 되어 죽는 것은 남북한의 국민들이다.

 

북의 김정은은 中-露가 의도적으로 쳐대는 고무(鼓舞)의 전고(戰鼓)의 장단에 이용되어 첫째, 한반도를 핵전쟁 터로 만드는 선봉역을 해서는 안된다고 나는 각성을 외치는 바이다. 북은 북핵을 고집하면 국제사회가 조공(朝貢)바치듯 한다는 허망한 꿈에서 대오각성해야 한다. 김정은이 진짜 인민을 위한 장군이 되고 김씨 왕조를 1백년이라도 보존하려면 평화를 위해 창과 칼을 등 무기를 용광로에 녹여 낫과 망치와 호미 등을 만들듯, 북핵을 해체하고 진정 인민의 배부른 경제를 위해 오직 일로매진(一路邁進)해야 한다.

 

나는 서두인 도입단락에서 언급했듯이, 북이 부활시킨 고전적인 밤하늘에 암호방송을 해대는 구태의연한 스파이 게임은 시궁창에 버려야 한다고 나는 주장한다. 또, 북의 정치와 북핵을 조종하는 中-露는 북핵을 이용하여 국제평화를 깨부수는 음모진행을 촌각을 다투워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만약 한반도에 북핵으로 핵전쟁이 나면 핵전쟁은 한반도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다. 그 불길은 곧바로 중국과 러시아에 번져 나가는 것은 물론, 중공공산당은, 시진핑의 허망한 북핵지지 와 이용심 때문에 시진핑 임기내에 사라지는 불운에 처할지 모른다는 가정의 분석을 한다.

 

북은 여전히 기습으로 국민살해를 하려는 살인극을 버리지 못하고 있다. 지금에 북은 북핵으로 자만하여 고전적인 암호방송으로 대한민국 국민살해 실행의 지령을 내린다는 분석이다. 우리는 그동안 북의 기습살해에 수천건의 피해를 입었다. 북은 여전히 오리발이요, 한-미의 자작극이라고 기만해오고 있다.북의 기습살해의 목표에는 국민 누구도 살해 목표가 될 수 있다. 북은 얼마나 국민을 기습 살해하는 오리발 작전을 하겠다는 것인가? 나는 북을 옹호하는 中-露가 북핵 옹호 보다는 북핵을 해체하는 국제평화에 앞장 서 줄 것을 간망(懇望)한다.

이정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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