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28일 6.25전쟁중 9.28서울수복 66주년을 상기하자며 국가보훈처,전북 시민사회단체와 언론사 전북(전주)취재팀에 완산구 콩쥐팥쥐길 효자공원에서 당시 패주하는 인민군과 좌익에 의해 500여명이 잔혹하게 집단학살된 사건을 이제라도 재조명해 이들의 넋을 달래며 총력안보 결의를 다지길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