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 국정농단 게이트의 시발인 이대 입학 특혜비리범 정유라가 덴마크경찰에 체포되어 국내압송을 앞둔 가운데 3일 시민단체 활빈단 홍정식 대표가 서울강남구 대치동 특검 앞에서 철저수사를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