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제목 :
죽은 아버지 김정일생일 선물이 이복형 독살이냐?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김정일 생일인 16일 논평을 통해 김정은에 죽은아버지 생일선물이 이복형 독살이냐고 맹비난했다.

활빈단은 김정남 독살이 김정은 공포정치를 극명하게 보여준 사건이라며 황교안 대통령권한대행은 이병호 국정원장,이철성 경찰청장에 태영호 공사 등 탈북고위인사 신변안전보장 특별 지시를 촉구했다.

또 한민구 국방부장관,김관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에 北SLBM도발에 대응하려면 핵추진잠수함 즉각 도입,北공기부양정의 서해침투 도발 분쇄책을 강력 요구했다.

이와함께 활빈단은 국가안보는 百言不如一行이라며 박근혜대통령 탄핵정국의 어수선한 틈을 탄 북 도발에 민관군 총력안보를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