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와 안철수! 연대 안하고 싸우면 싸울수록 국민들이 냉소적 시선을 보낼 것이다!
홍준표 와 안철수! 연대 안하고 싸우면 싸울수록 국민들이 냉소적 시선을 보낼 것이다!
안철수는 무엇을 믿고 보수와 중도보수의 연대를 거부하고 있는가?
오만인가? 아니면 독선인가?
또 홍준표는 무엇을 믿고 보수만의 단일화를 외치고 있는가?
그래가지고 대통령될 수 있다고 생각하나?막연한 승리감에서인가? 아니면 보수는 무조건 나의 편이라 생각하고 있나?
2017년의 보수와 그 이전의 보수가 셈법이 매우 다르다는 것을 왜 모르는가?과거 보수의 독특한 승리계산법인가? 시대가 변했다. 변해도 코페리니쿠스 적으로 변했다.만약 洪과 安의 싸움으로 문재인후보가 당선이 된다면 두고두고 홍준표와 안철수는 그들이 행했던 오만함(?)이 국민들의 입에 오르내리며, 洪과 安의 수치심을 무한대로 자극할지도 모른다. 정치사의 코미디로 희화화 되지 않기를 바란다.
인위적 단일화는 없다’느니 ‘국민이 알아서 단일화를 해줄 것 이다’ 라는 공허하고 허접한 말로 자유한국당과의 연대를 원천적으로 부정하고 있는 安후보의 허혈성 오류(?)는 수정되어야 한다.
대통령이 되고 난 후 협치 하겠다는 安에게 묻는다!
상황이 급변 할 수도 있음을 똑바로 아시라고.....
洪후보에게 말한다!
洪후보가 安후보와 연대하지 않는다면 보수-중도는 절대적으로 패할 가능성이 있음을 왜 못 느끼는가?
지금, 연대함에 있어서 洪과 安이 고집을 부릴 때인가?
아니면 맹목적 승리감에 도취될 때인가?
시간이 급하다.
보수와 중도국민이 ‘차악의 선택’과 ‘중도와 보수의 연대’를 고민하고 있는 사이에 차악의 선택과 중도와 보수의 연대를 맹렬하게 공격하고 있는 좌파진영의 속내가 무엇이란 것쯤은 洪후보와 安후보가 모를 리 없겠지만 권력을 향한 그들의 소아병적 오만이나 막연한 당선 꿈에서 벗어나지 못함 때문에 보수와 중도가 괘멸(?)의 길로 향해서야 되겠는가?
폐일언하고
洪후보와 安후보는 허욕을 버리고 시급히 연대를 선언하라!
오! 답답하도다.
오늘의 보수여!
오늘의 중도 보수여!
보수와 중도 보수는 安과 洪이 신속히 연대하기를 학수고대하고 있다.
시간이 없다!
安후보는 洪후보가 安후보의 지지율을 능가할 때라야 연대할 작정인가?
정치평론가, 치의학 박사 양영태(전 서울대 초빙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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