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9일 평창 동계올림픽이 8개월여 남은 가운데 국민대통합의 일환으로 한문 창 자는 달라도 같은 평창인 서울 평창동에 사는 사회지도층이 앞장서는 `2018 평창' 성공 개최 국민성원운동 협조를 촉구했다.

평창,가평,양평,부평,함평 등 平자 지자체를 돌며 지평선(지구촌평화선도)운동을 벌이는 활빈단은 “지구촌 젊은이 문화축제로 성공 개최 되길 기원한다”며 광화문1번가-국민제안과 SNS를 통해 문재인대통령,이희범 위원장에 “서울 평창동 사는 유력· 유명인사들을 후원자 역할을 할 자문위원으로 위촉하라”고 제안했다.

또한 활빈단은 문 대통령 부인인 김정숙여사가 평창올림픽봉사회 회장을 맡아 활동하면 “국민적 관심도 드높아지고 장차관,국회의원,지자체장 배우자 등 지도층부인들의 동참도 이끌어 낼 수 있다”고 주장했다.

활빈단은 평창의 완벽한 준비 상태,강원도의 추진동력,IOC로부터 얻은 신뢰등 이미 조성된 탄탄한 인프라로 능히 성공개최를 이루어 낼 수 있다며 평창군민및 강원도민들이 이운동에 차돌같이 단단히 뭉친 연대감으로 동참해줄 것을 호소했다.
활빈단은 평창조직위의 재정후원위원,명예 평창군수등으로 위촉될 수 있도록 최문순 강원지사,평창군수,강원도민회장에게 건의하고 고향이 평창이 아니더라도 평창올림픽 성공개최를 돕자는 이색 켐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다.
더불어 활빈단은 재경평창향우,평창이 처가인 사위들,평창면옥등 평창 상호 업소들을 모아 평창올림픽 성공 개최 후원및 자원봉사자(업소)로 위촉해 평창성공에 힘을 모아야 한다.
이어 활빈단은 평창군의 마스코트인 밀집모자 쓴 눈동이와 상징물중 군조(郡鳥)인 원앙새,군화(郡花)인 철쭉을 각국 대통령등 국가원수와 IOC위원등 세계적 저명인사,국내 주한대사에게 각국 독립기념일,한가위-X마스 선물로 보내 끝없이 도전해 값진 승자가 되려는 한국국민의 의지를 보여줄 것을 건의했다.
한편 활빈단은 내주부터 최근 개장한 부산해운대 등 대형 해수욕장,인천,제주,김해국제공항 등 전국을 돌며 `2018 평창' 성공 국민운동을 전개하고 개최일을 매월 ´세계의 중심 평창 성공의 날´로 정해 켐페인을 확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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