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1차연평해전 18주년일인 15일 해상안보 관련 논평을 통해 이순진 합참의장,엄현성 해군참모총장에 "북이 해상도발시 경고통신과 경고사격을 실시해 퇴각으로 끝내지만 말고 실제 격침하던가 나포하라"고 요구했다.

활빈단은 문재인 대통령의 새정부 출범 초에 벌이는 연이은 미사일 발사등 도발을 강력 규탄하며 해군은 연평해전 용사의 호국혼으로 무장해 만반의 경계 태세로 NLL 사수를 위해 해상총력 방위에 나서 北해군의 해상도발시" 초전에 박살내 응징,분쇄하라"고 강조했다.

이어 활빈단은 김정은이 하늘을 향한 도발에 관심을 쏠리게하다 서해NLL 도발등 "성동격서(聲東擊西)식 해상 도발을 감행할 수 있다"며 해군, 해경에 서해해상 철통 경계와 서해5도 주민 안전보호 철저를 촉구했다.

이에앞서 활빈단은 인천 앞 바다 해변에서 문 대통령에 국방부장관,군 수뇌부와 전장병이 빈틈없는 총력안보 유비무환 태세 확인을,SLBM 대응방어체제로 핵 잠수함 도입,공기 부양정 침투 완벽 대비 등 유사시 즉각 섬멸해 1차 평양탈환을 이루어 고통받는 북한 동포 자유 해방을 촉구했다.
한편 활빈단은 NLL사수국민행동 호국안보켐페인을 동서해안에서 실시하고 해군방산비리사범 추방운동을 벌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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