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3당은 일자리 창출 등 민생경제를 위한 추경예산안과 정부조직법 즉각 통과시켜라

시민단체 활빈단 홍정식 대표가 11일 여의도 국회 의사당 앞에서 "추경예산안을 볼모로 삼는 야3당의 저급정치 관행 끝장내자"며 민생의정(民生議政) 촉구 시위를 벌였다.
활빈단은 문재인 대통령이 지명한 새정부 출범 장관인사 후보자 사퇴 관철과 추경을 연계하겠다는 으름장을 놓고 정부조직법 통과마저 딴죽을 부리는 구시대판 야당은 "환골탈태 하라"며 혈세로 짜인 일자리 창출 등 민생경제를 위한 11조 예산안에 대해 "즉각 통과 처리하라"고 강도 높게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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