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활빈단 홍정식 대표는 서울 관악구 낙성대로 일대에서 벌여진 귀주대첩 998주년 강감찬 축제장에서 장군의 구국투혼을 본받아 北도발 위협의 안보위기상황을 위국헌신(爲國獻身)으로 극복하자며 호국시위를 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