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활빈단 홍정식 대표가 4일 밤 서울종로구 세종문화회관 계단에서 '조양호 일가 퇴진과 갑질근절을 위한 촛불집회'중 대한항공 등 한진그룹의 금수저 들의 KAL직원에 대한 슈퍼갑질과 9년간에 걸친 상습 밀수행위 의혹을 강력하게 규탄하며 엄벌을 촉구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