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감찬 장군 업적을 기리는 추모제향 행사가 19일 서울관악구 낙성대공원 안국사에서 열린 가운데 시민단체 활빈단 홍정식 대표가 999년전 귀주대첩 영웅 강감찬 장군 동상,안국사,사적 기념비 앞에서 "군장성,장병들은 거란10만명을 궤멸시킨 위국헌신 강감찬 장군의 애국혼을 본받으라"고 촉구하며 호국시위를 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