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수만명에 달할 김상옥 동명이인 시민들도 독립운동 영웅 김상옥 의사 애국 혼 계승하자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22일 김상옥 의사 순국 96주년 기념식이 열리는 국립현충원 현충관에서 1923년 일제 종로경찰서 폭파후 일본 군경과 1:1000 치열한 격전을 벌여 일 군경16명을 쓰러뜨린 독립운동의 영웅 김 의사를 추모했다. 활빈단은 전국 수만명에 달할 동명이인 김상옥 시민들이 자신의 이름을 빛낸 애국 혼 계승 선봉에 나서야 한다고 이색 주장했다.앞서 활빈단은 종로구 마로니에공원 동상앞에서도 추모 시위를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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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운동 영웅 김상옥 의사 애국혼 기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