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거듭된 만행에 아키히토(明仁)일왕 퇴위후 즉위할 나루히토(德仁)일왕 즉위식때 도일(渡日),도쿄심장부에서 제2 안중근,윤봉길 의사역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논평을 통해 아베 신조(安倍晋三)일본총리가 2차세계 대전 패전후 극동군사재판(도쿄재판)에 따라 교수형을 당한 도조 히데키(東條英機)전 총리를 비롯한 태평양전쟁 A급 전범 14명이 합사된 야스쿠니(靖國)신사에 공물을 봉납한 망발을 강력 규탄했다.
또한 활빈단은 "피해국인 한·중·대만등 주변국과 피해국민들을 의식하지 않는 치괴작(恥愧怍)할 망발로 신침략제국주의의 끈질긴 만행이다"고 맹성토했다.
이어 홍정식 활빈단 대표는 “일본지도층들이 반성 은 커녕 극우주의·군국주의를 더욱 조장하고 있다 ”며 “이는 동북아 평화뿐 아니라 세계평화를 위해 서도 매우 위협적인 행동으로 北 김정은이 아직 포기하지 않는 북핵·미사일 도발이란 엄중한 극동 지역 안보 위험속에 한·일 양국간 갈등을 더욱 악화 시키는 일본판 적폐(積弊)다”고 비판의 날을 세웠다.
이와함께 활빈단은 “선린우호관계를 맺을 주변국 을 침략한 일본은 아직도 야만적 침략 과거사에 대해 사죄와 반성은 커녕 전쟁할 수 있는 나라로 만들 헌법개정을 거쳐 침략군국주의로 되돌아 가려는 왜(倭)나라 근성을 버리지 못하고 있다”며 거세게 비난했다.
이에따라 활빈단은 22일 오전 성북동 일본대사 관저에서 대사 출근 시간에 소금투하 퍼포먼스 등 강도 높은 반일,극일시위를 벌였다.
앞으로 활빈단은 아키히토(明仁)일왕퇴위후 즉위할 나루히토(德仁)일왕 즉위식때 도일(渡日)해 제2의 안중근,윤봉길 의사역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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