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6·25전쟁 정전협정 66주년 과 UN군 참전의 날을 맞아 서울 용산전쟁기념관과 광화문 등지 에서 김정은에 "정전(停戰)상태 를 비핵화 실천 으로 완전한 핵 폐기를 이행'하라 고"촉구했다.

활빈단은 27일 김 국무위원장에 선군(先軍)정치를 선민(先民) 정치로 전환 하고 핵포기로 `전쟁 없는 평화로운 한반도 만들기' ,북한주민 인권개선, 찌든 가난 벗어나려면 잘 살아 보자는 기치 아래 북한 농촌마을마다 새마을 운동 전개등 경제건설 매진을 강조했다.

이와함께 활빈단은 10·3개천절 에 문재인 대통령 과 김 위원장에 서울·평양에서 한반도평화 공동 선언에 나서 민족대화합 선행 실천으로 통일에 대비할 것을 제의할 계획이다.

앞서 활빈단은 부산 남구 대연동 UN기념공원 에서 6·25전쟁 참전 16개국 유엔군용사들에 대한 감사 시위를 벌였다.

한편 활빈단은 8월초 피서절정기 에 해운대, 경포대,만리포등 유명 해수욕장, 가평·양평·부평· 평창· 함평등 평화로울平지명 지자체 를 돌며 `한반도 평화통일로 민족 번영도약`캠페인을 이어 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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