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법무부장관에 대한 사퇴 요구가 봇물처럼 터지고 들불처럼 일어나고 있는 가운데 안양 안산 태안등 전국의 安지명 지자체를 돌며 국태민안 (國泰民安)운동을 벌이는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21일 천안역 앞에서 문재인 대통령에 사회정의·공직윤리를 바로 세우라'며 온갖 범죄 의혹덩어리인 조국 법무부 장관 퇴진 촉구 시위를 벌였다.

활빈단은 '기회는 평등하고 과정은 공정하며,결과 는 정의로울 것'이라는 대통령 취임사대로 '정의 가 구현되고 상식이 통하는 나라'를 원하는 국민 들 민심,특히 교수·의사등 지성인들과 대학생청년 들 민의를 마이동풍,우이독경하듯 요지부동인 문 대통령에 '거짓 위선'과 '표리부동 모르쇠'언행으 로 국민적 분노를 증복시키는 조국해임을 "UN총 회 참석과 한미정상회담차 방미출국전 결단하라" 고 강력하게 요구했다.

한편 활빈단은 사노맹출신 인 조장관에 "검찰개혁 은 깨끗한 손 가진 인물에 맡 기라"고 쓴소리를 퍼부으 면서 "콩으로 메주를 쑨대도 못믿겠다"며 메주덩어리를 내주초 보내 경종을 울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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