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인권선언일]활빈단,UN북한인권 결의안 채택대로 北에 실질적이고 획기적 인권개선 요구
특히 중국정부에 탈북민 강제북송 중단 강력 촉구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세계인권 선언일인 10일 논평을 통해 北 인권탄압을 맹비난하고 2천4백여만 북한동포에 가해지는 비인도적 만행 즉각 중단,정치범수용소 해체와 정치범 석방 등 인류의 보편적 가치인 인권에 대해 김정은 北국무위원장에 실질적이고 획기적 개선을 요구했다.

이에 앞서 활빈단은 세계인권선언일을 하루 앞둔 지난 9일 서울중구 명동 주한중국대사관 앞과 명동을 찾은 중국 관광객들 앞 시위를 통해 중국정부에도 탈북민 강제북송 중단을 강력하게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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