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18일 제47회 '상공의 날' 논평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에 나라 전체를 공포에 빠뜨리는 코로나19로 폐업지경 처 지에 속타는 소상공인·자영업자구제 특단 대책을 주문했다.

활빈단은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0.5% 포인트 전격 인하했어도 실물경제는 탈진 상태다"며 골목시장 마저 손님들 발길이 뚝 끊겼고 생산공장들도 조업중단 등 한 번도 경험못한 비상시국사태에 "홍남기부총리,청와대 경제수석등 경제사령탑과 집권여당은 실효성 있는 '핀셋'대책 없이 뭘하고있냐 ?"며 맹성토했다.

이에 활빈단은 두세 달이 걸린다는 중소 상공인 대상 저금리 융자를 "버팀목이 될 자금에 목말라 하며 급전 마련에 직면한 소상공인들에 대출 심사 간소화를 즉효성 있게 바로 시행하라"고 강력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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