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25일 오전 코로나19 국난 와중에 Y-9 계열 중국군용기가 자행한 방공식별구역(KADIZ)진입을 강력 규탄했다.

활빈단은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강경화 외교부장관,정경두 국방부장관에 "주한 중국대사관 무관이나 초치해 항의 메시지나 전하지 말고 재발 않도록 강경한 경고문을 보내라"고 요구했다.
한편 활빈단은 오는 26일 서울 중구 명동 주한 중국대사관을 항의 방문해 방공식별구역(KADIZ)진입 규탄 시위를 벌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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