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종합일간신문
2025년06월21일토요일
                                                                                                     Home > 종합
  전문의 부재 속에 운영되는 병원응급실운영 개선 강화해야
기사등록 일시 : 2020-04-21 08:43:51   프린터

응급환자 비급여 진료 응급검사하고 나면 판단하는데 퇴원요구하며 외래진료 권고,

 

코로나19사태 속 병원 환자 응급실 찾아도 반짝치료에 고액치료비 받고 퇴원요구

 

중증환자(간세포암종의 악성 신생물)가 알 수 없는 심한통증과 복통을 호소하여 지난 4월 10일 밤12시 서울 둔총동 서울중앙보훈병원 응급실을 찾았지만 코로나검사 등 절차로 오랜 시간을 걸쳐서 음성 확정 이후 CT검사 엑스레이 피검사 소변검사 응급병동으로 옮겨서 15일까지 입원했지만 링겔과 진통제만 맞고 더해줄 것이 없다고 하여 의사소견서를 가지고 다른 병원 가야겠다고 발급 받아 일시 퇴원하게 된다.

 

15일은 제21대 총선 투표일로 귀가 후 잠간 아픈 몸을 이끌고 주권행사를 하고 난후 다시 심한복통이 찾아와 오후 다시 서울아산병원 응급실을 찾게 된다. 여기서도 다시 코로나검사와 다시 CT검사 엑스레이 혈액검사 이후 강한 진통제를 맞고 동 병원 소화기내과 교수 외래진료 23일 예약을 잡고 새벽에 귀하게 된다. 이렇게 전무의 교수를 만나기가 어렵고 힘들며 예약제로 운영되는 현 시스템하에서는 권력이나 특별한 사례가 아니고는 기다려야 하는 현실이 매우 안타깝다.

 

중증환자(간세포암종의 악성 신생물)는 이미 국가유공자(경찰에 복무 중 흉기 들은 강력범을 현장에서 격투 끝에 검거하고 중상을 입고 평생진료를 받고 있는 보훈환자) 로 간경화를 오래 앓아오다 간암이 발병한 사례로 서울중앙보훈병원에서 위탁 진료의뢰서를 제출하여 현재 서울아산병원 담도외과에서 4년간 3차례 간암시술을 받은바 있는 중증환자이다. 완치되지 않아 언제 어디서 어떤 병이 돌발할지 모르는 불안한 상태에서 지내고 있다고 이번과 같아 심한 통증과 복통이 동반하여 병명을 찾고 진료하기 위해 응급실을 찾아보았지만 입.퇴원을 반복하고 있는 실정이다.

 

현재 한국의 대형병원에서 운영하는 있는 “응급실운영실태”를 살펴보면 초대형화에 응급실을 잘 꾸며 놓고 각종 최신의료장비와 인력을 배치하고 일괄시스템을 마련하고 있다고 선전 홍보하지만 실제로는 “전문의”가 부재한 상태에서 운영되고 있는 부실하기 짝이 없고 응급실에는 의료수가 높고 특히 대학병원급인 3차 의료기관은 치료비가 매우 높다. 그래서 아프고 급한 환자는 갈 곳이 마땅히 없기에 대형병원 응급실로 몰리게 되어 있는 것이 지금의 현실이다. 그러니 이런 것을 잘 활용하고 이용하는 것이 바로 병원 응급실이다. 단시간 내에 각종 응급검사와 CT검사 엑스레이 혈액 등 각종 검사를 모두하게 된다. 환자나 가족에게 사전 동의를 받지만 거의 병원 측의 하자는 의도대로 하게 된다. 이렇게 발생하는 과잉의료비도 천정부지라고 본다.

 

또 중증환자(간세포암종의 악성 신생물)는 집에서 고통을 참고 있다가 다시 복통이 찾아와 다시 가족들이 전화를 하거나 병원 유튜브 방송을 보거나 하여 얻은 지식과 생각으로 기대감을 갖고 건국대학교병원 응급실을 저녁에 급하게 찾게 되는데 이번에는 아산병원 영상자료와 소견서, 서울보훈중앙병원 병원의사 소견서 진단서, 소변을 포장하여 들고 찾게 된다. 여기서는 각종검사를 하는데 혈액검사와 엑스레이 그리고 진통제를 몇 개 맞고는 담당의사가 찾아와 더해 줄 것이 없고 간암환자이기에 원래 진료한 서울아산병원으로 갈 것으로 요구하여 퇴원하게 된다. 통증은 강한 진통제 몇 병을 맞았기에 가라앉은 상태로 다시 귀가하게 된다. 환자는 현재상태가 소변이 커피색깔로 나오는지가 10일 넘은 상태이고 몸무게가 7kg정도 빠진 상태이며 얼굴이 황달이 온 상태임에도 퇴원시키는 응급실의 야속함은 입지 못할 것이다. 이제 죽으나 사나 서울아산병원 소화기 내과 진료시간이 눈이 빠지도록 기다리고 있다. 명이 짧으면 죽게 될 것이고 길면 살게 될 것이라고 본다. 한국의 의료체계인 “응급실의 현주소”라고 본다. 환자를 생명이 아닌 돈으로 보는 것 같아 씁쓸하고 제대로 환자를 살펴주지 못하는 같아 대단히 유감스럽다. 


정부는 보건복지부 이런 응급실의 사정을 제대로 알고 있는가? 반문하고 싶은 심정이다. 응급실에 전문의 부재는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그런데 왜 정부는 이런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 있는지 이해하기 힘들다. 초 고령화시대에 노인들의 갑작스런 질병발생이나 예기치 못한 노인성질환 그리고 국민 누구나 언제 어디서 불행한 사고나 의료기관을 찾을지 예측하거나 속단하고나 장담하지 않을 수 없는 현실이다. 정부당국은 국민의 생명을 귀중하게 생각한다면 현재 잘못된 대형병원 “응급실 운영실태”에 대하여 총체적인 조사와 신고창구를 개설하고 응급목적에 부합한 응급실운영개선을 해야 할 것이라고 본다.

 

현재 응급실을 갖추고 진료를 하는 병원은 2차 의료기관 부터인데 서울시나 지방광역자치단체에서 운영하는 시.도립병원. 국립병원 그리고 대학병원의 응급실이다. 제대로 전문의료인 이 있는 응급실운영은 몇 군대 초대형 유명 대학병원급 뿐이라고 본다.

 

특히 야간 지료에는 공백이 더 심한 편이며 응급실에서 할 수 있는 의료행위는 제한되어 있는 현실이다.그러나 외상센터는 통합적인 의료수준이 있는 것 같지만 이용해 보지 않아 더 이상은 모르는 현실이다. 오늘도 환자는 하루가 열흘 같은 긴 시간 고통을 참고 인내하며 기다리는 수밖에는 도리가 없는 것 같다. 현재 직면한 병원 응급실문제 환자가 위중하고 급할 때 찾는 긴급의료기관 병원치료실이 “병원응급실”에 대한 개선과 현실에 맞는 의료행위가 이루어지기를 간절히 바라고 국민의 생명을 존중하는 의료기관이 되기를 소망한다. 글 정병기< 중증환자>

이정근 기자
기자의 전체기사보기
번호 제목 작성자 기사등록일
18690 문 대통령“질본 승격 빠를수록 좋다 유태균 기자 2020-05-12
18689 정 총리“이태원 방문자 강도 높은 대책 고려” 이정근 기자 2020-05-11
18688 코로나19 치료제,빠르면 올해 말 출시 정승로 기자 2020-05-08
18687 문 대통령,등교 개학 준비상황 점검 김형종 기자 2020-05-08
18686 한국산 코로나19 진단키트 수출이 급증 이정근 기자 2020-05-07
18685 중대본 생활 속 거리두기 전환,코로나19 종식아니다 유태균 기자 2020-05-06
18684 코로나19 위기 극복 체불사업주 융자 상환 유예 정승로 기자 2020-05-04
18683 긴급재난지원금 시급한 280만 가구 현금 지급 김형종 기자 2020-05-03
18682 활빈단,대형화재참사 국민생명안전 철저보호하라! 이정근 기자 2020-05-01
18681 매헌 윤봉길의사 의거 88주년 기념행사에 신세대 대거 참여를 이정근 기자 2020-04-29
18680 문 대통령“경제 전시 상황…3차 추경안 실기 안돼 이정근 기자 2020-04-28
18679 문 대통령“코로나 위기,남북협력 시급하고 절실한 과제 이정근 기자 2020-04-27
18678 정 총리 등교개학 5월초 국민에 알린다 유태균 기자 2020-04-27
18677 역사와 문화 김형근 기자 2020-04-24
18676 해운사에 최대 4600억 신규 유동성 지원 정승로 기자 2020-04-23
18675 기간산업 소상공인 등에 85조 투입 김형종 기자 2020-04-22
18674 활빈단,야스쿠니에 공물 봉납 아베日총리 규탄 이정근 기자 2020-04-21
18673 전문의 부재 속에 운영되는 병원응급실운영 개선 강화해야 이정근 기자 2020-04-21 2001
18672 문 대통령 경제 중대본 체제’가동 준비 이정근 기자 2020-04-20
18671 정 총리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방역조치 뒷받침돼야 김형종 기자 2020-04-20
    79  80  81  82  83  84  85  86  87  88   
이름 제목 내용
 
 
신인배우 이슬 엄마 ..
  제30회'환경의 날'플라스틱 오염 퇴치하..
  이순신장군 탄신 480 주년
  서해구조물 무단 설치한 중국 강력 규탄
  歌皇나훈아 쓴소리 정치권은 새겨들어라!
  아동학대 예방주간,전국 NGO 아동인권 감..
  [활빈단]제62주년 소방 의 날-순직소방관..
  日총리 야스쿠니 신사 추계대제 공물봉납..
  [국민의소리-民心 民意]최재영 목사 창간..
  황강댐 방류 사전통보'요청에 무응답 北 ..
  조선3대독립운동 6·10만세운동 항쟁일에..
  [입양의 날]어린 꿈나무 입양 해 키우자!
  스피치 코치 유내경 아나운서,마음대로 ..
  극악무도한 IS국제테러 강력규탄
  미세먼지 대책 마련하라
  중화민국(臺灣·타이완)건국 국경일
조직(직장)과 나의 삶에 대..
안병일 (前명지대학교 법무행정학과 객원교수)대한민국 최대 최고의 청소년..
해가 간다
 2024년, 계묘년(癸卯年) - 갑진년(甲辰年) 2025년, 갑진년(甲辰..
한반도 대한국인 일본 무조..
  국가(國家)의 3요소(要素)로 영토(領土), 국민(國民), 주권(主權)을..
가산 작문 경제주체 국가자..
  국가(國家)의 3요소(要素)로 영토(領土), 국민(國民), 주권(主權)을..
탄핵 청문회-무리수의 극치
  더불어민주당이 130만명의 청원을 근거로 윤석열 대통령 탄핵 청문..
당국은 성매매 사행성 불법..
  당국은 퇴폐문화 성행.은밀한,단속강화로 주택가로 파고들어 서민 ..
독립운동가 10여명 배출한..
사도세자 가르친 삼산 류정원 신위 모신 곳…330여 년 역사 잘 ..
2024년 WalkintoKorea 10..
2024 WRAP-UP: TOP10 POSTS OF WALKINTO KOREA워크인투코리아 선..
패스워드컴퍼니 호남본부 ..
서울 동대문 DDP 창작스튜디오에서 "패스워드컴퍼니 이미진 대표..
연대 용인세브란스병원,첨단 ..
최신 선형가속기 표면 유도 방사선 치료 시스템 도입,오늘 봉헌..
침묵의 암,구강암 급증 추세..
구강암 남성 33%, 여성 23% 증가, 흡연자 10배 더 위험해 ..
봄철 미세먼지 기승…피부 건..
미세먼지로 늘어난 실내 생활, 난방으로 피부건조 심해져긁을수..
해수욕장 안전관리 감사-어느..
신원을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은 한 시민이 여름철 해수욕장 안전..
여성의용소방대 화재예방 펼..
국제시장 및 부평시장 일대 화재예방캠페인 펼쳐   &nb..
군산해경 사랑 나눔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이달의 나눔인 정부포상에 군산해경이 ..
김선호 찾읍니다
김선호(13세) 남자      당시나이 13세(현..
이경신씨 찾읍니다
이경신(51세) 남자     당시나이 51..
김하은을 찾습니다
아동이름 김하은 (당시 만7, 여) 실종일자 2001년 6월 1일 ..
강릉 주문진 자연산 활어 인..
동해안을 찾기전에 미리 동해안 자연산 제철 활어를 맛 보실 수 ..
국민 생선회 광어(넙치) 영양..
양식산 광어는 항노화, 항고혈압 기능성 성분 탁월   ..
<화제>온 동네 경사 났..
화제 94세 심순섭 할머니댁 된장 담는 날 산 좋고 물 맑은 심..
뽀로로가 아이들의 운동습관..
아파트에 거주하는 가구들이 증가하면서 성장기 아이를 둔 부모..
별나무
별나무 아세요?감을 다 깎고 보면주홍 별이 반짝인다는 걸 우..
중부소방서 지하 현지적응훈..
부산 중부소방서(서장 전재구)는 22일 오전 KT중부산지사(통신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