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종합일간신문
2025년05월22일목요일
                                                                                                     Home > 종합
  미국의 현충일과 한국의 현충일 생각하며
기사등록 일시 : 2020-05-22 08:03:57   프린터

현충일( 顯忠日 Memorial day)은 쉬는 날이 아닌 의미를 생각하며 경건하게 보내야,정치권. 사회지도층들은 숙연한 자세로 국민 앞에 모범을 보여주고 실천해야,

 

미국 현충일(Memorial day)은 매년 5월 마지막 주 월요일을 메모리얼 데이로 지키는 미국은 전쟁에서 나라를 위해 생명을 바친 순국선열들을 기념하고 기억하는 행사가 전국단위와 개인적인 행사로 열린다. 국가와 자유를 위해 받친 희생을 최고로 예우하고 있다.

 

미국은 매년 5월의 네 번째 월요일인 이 공휴일은 미국인들이 죽은 사람들을 추모하는 날이 바로 미국의 현충일(Memorial day)이다. 처음에는 남북 전쟁에서 전사한 장병들의 무덤에 깃발과 꽃을 가져 다 놓은 날로 시작되었다. 그렇지만 이제는 모든 전쟁에서 전사한 장병들과 그 밖의 다른 경우에 사망한 모든 사람들을 함께 추모하는 날로 바뀌었다. 이날은 전국에 공원과 도로변 그리고 주택에서는 성조기가 조기로 게양되고 경건한 마음과 자세로 보내며 추모한다.

 

우리나라는 현충일(顯忠日)은 바로 한국의 현충일(Memorial day)로 제65회를 맞는다. 국토방위에 목숨을 바친 이의 충성을 기념하는 날로 매년 6월 6일이며, 공휴일로 지정되어 있으며 호국영령의 명복을 빌고 순국선열 및 전몰장병의 숭고한 호국정신과 위훈을 추모하는 행사를 하며 조기게양을 한다. 전후세대가 늘어나고 신세대들이 그 중요성을 잊고 있고 경건해야 할 현충일이 쉬거나 공휴일로 착각해 전국 유원지나 골프장에 인파가 만원이며 가정이나 관공서에도 조기가 제대로 게양되지 않아 지적받고 있는 현실이다. 또한 사건 사고가 많이 발생해 안타깝다.

 

우리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와 민족을 위해 목숨을 받치신 애국선열과 호국영령에 감사해야 하며 6일 현충일(顯忠日)에는 경건한 마음과 자세로 조기를 게양하고 조용히 보내야 할 것이다. 우리는 나라에 받친 충혼은 영원히 겨레의 가슴에 임들은 불멸하는 민족혼의 상징 날이 되도록 해야 할 것이다. 나라에 충성하고 희생하신 국가유공자분들에 대한 고마움과 호 홀대받는 일이 없는지 한번 돌아보고 챙기게 되어야 할 것이다. 이제는 성숙한 대한민국 국민으로 시민의식을 발휘하여 현충일에는 음주가무. 고성방가를 자제하고 숙연한 마음과 자세로 그날 의미를 되새겨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정병기<보훈가족>

이정근 기자
기자의 전체기사보기
번호 제목 작성자 기사등록일
18700 문 대통령“디지털경제 강자로 거듭날 것 정승로 기자 2020-05-21
18699 정 총리 등교수업,생활 속 거리두기 마지막 단계 이정근 기자 2020-05-20
18698 코로나19 와중 日외교청서 독도억지주장 규탄 이정근 기자 2020-05-19
18697 코로나19 확산 집단시설 위험도 따라 차등 관리 정승로 기자 2020-05-19
18696 문 대통령“5·18 진상 규명 최선 정승로 기자 2020-05-18
18695 일제강점기 식민지 통치의 악명높던 경성형무소 역사관 건립해야 정병기 기자 2020-05-17
18694 5.18민주항쟁 본받아 자유해방 쟁취하라! 이정근 기자 2020-05-17
18693 제40주년 5·18 기념식 개최 이정근 기자 2020-05-15
18692 공공일자리 156만개 긴급 제공 유태균 기자 2020-05-14
18691 시민단체 활빈단 서울수요집회 성금투명공개시위 이정근 기자 2020-05-13
18690 문 대통령“질본 승격 빠를수록 좋다 유태균 기자 2020-05-12
18689 정 총리“이태원 방문자 강도 높은 대책 고려” 이정근 기자 2020-05-11
18688 코로나19 치료제,빠르면 올해 말 출시 정승로 기자 2020-05-08
18687 문 대통령,등교 개학 준비상황 점검 김형종 기자 2020-05-08
18686 한국산 코로나19 진단키트 수출이 급증 이정근 기자 2020-05-07
18685 중대본 생활 속 거리두기 전환,코로나19 종식아니다 유태균 기자 2020-05-06
18684 코로나19 위기 극복 체불사업주 융자 상환 유예 정승로 기자 2020-05-04
18683 긴급재난지원금 시급한 280만 가구 현금 지급 김형종 기자 2020-05-03
18682 활빈단,대형화재참사 국민생명안전 철저보호하라! 이정근 기자 2020-05-01
18681 매헌 윤봉길의사 의거 88주년 기념행사에 신세대 대거 참여를 이정근 기자 2020-04-29
    77  78  79  80  81  82  83  84  85  86   
이름 제목 내용
 
 
신인배우 이슬 엄마 ..
  이순신장군 탄신 480 주년
  서해구조물 무단 설치한 중국 강력 규탄
  歌皇나훈아 쓴소리 정치권은 새겨들어라!
  아동학대 예방주간,전국 NGO 아동인권 감..
  [활빈단]제62주년 소방 의 날-순직소방관..
  日총리 야스쿠니 신사 추계대제 공물봉납..
  [국민의소리-民心 民意]최재영 목사 창간..
  황강댐 방류 사전통보'요청에 무응답 北 ..
  조선3대독립운동 6·10만세운동 항쟁일에..
  [입양의 날]어린 꿈나무 입양 해 키우자!
  스피치 코치 유내경 아나운서,마음대로 ..
  극악무도한 IS국제테러 강력규탄
  미세먼지 대책 마련하라
  중화민국(臺灣·타이완)건국 국경일
  아웅산테러만행 잊지 말자!
조직(직장)과 나의 삶에 대..
안병일 (前명지대학교 법무행정학과 객원교수)대한민국 최대 최고의 청소년..
해가 간다
 2024년, 계묘년(癸卯年) - 갑진년(甲辰年) 2025년, 갑진년(甲辰..
한반도 대한국인 일본 무조..
  국가(國家)의 3요소(要素)로 영토(領土), 국민(國民), 주권(主權)을..
가산 작문 경제주체 국가자..
  국가(國家)의 3요소(要素)로 영토(領土), 국민(國民), 주권(主權)을..
탄핵 청문회-무리수의 극치
  더불어민주당이 130만명의 청원을 근거로 윤석열 대통령 탄핵 청문..
당국은 성매매 사행성 불법..
  당국은 퇴폐문화 성행.은밀한,단속강화로 주택가로 파고들어 서민 ..
2024년 WalkintoKorea 10..
2024 WRAP-UP: TOP10 POSTS OF WALKINTO KOREA워크인투코리아 선..
패스워드컴퍼니 호남본부 ..
서울 동대문 DDP 창작스튜디오에서 "패스워드컴퍼니 이미진 대표..
2024 국제 스페셜 뮤직&아..
전세계 발달장애 예술가들의 꿈의 무대... 3박4일 간 펼쳐..
연대 용인세브란스병원,첨단 ..
최신 선형가속기 표면 유도 방사선 치료 시스템 도입,오늘 봉헌..
침묵의 암,구강암 급증 추세..
구강암 남성 33%, 여성 23% 증가, 흡연자 10배 더 위험해 ..
봄철 미세먼지 기승…피부 건..
미세먼지로 늘어난 실내 생활, 난방으로 피부건조 심해져긁을수..
해수욕장 안전관리 감사-어느..
신원을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은 한 시민이 여름철 해수욕장 안전..
여성의용소방대 화재예방 펼..
국제시장 및 부평시장 일대 화재예방캠페인 펼쳐   &nb..
군산해경 사랑 나눔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이달의 나눔인 정부포상에 군산해경이 ..
김선호 찾읍니다
김선호(13세) 남자      당시나이 13세(현..
이경신씨 찾읍니다
이경신(51세) 남자     당시나이 51..
김하은을 찾습니다
아동이름 김하은 (당시 만7, 여) 실종일자 2001년 6월 1일 ..
강릉 주문진 자연산 활어 인..
동해안을 찾기전에 미리 동해안 자연산 제철 활어를 맛 보실 수 ..
국민 생선회 광어(넙치) 영양..
양식산 광어는 항노화, 항고혈압 기능성 성분 탁월   ..
<화제>온 동네 경사 났..
화제 94세 심순섭 할머니댁 된장 담는 날 산 좋고 물 맑은 심..
뽀로로가 아이들의 운동습관..
아파트에 거주하는 가구들이 증가하면서 성장기 아이를 둔 부모..
별나무
별나무 아세요?감을 다 깎고 보면주홍 별이 반짝인다는 걸 우..
중부소방서 지하 현지적응훈..
부산 중부소방서(서장 전재구)는 22일 오전 KT중부산지사(통신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