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14일 인천상륙작전 70주년일(15일)을 상기해 문재인 대통령에 코로나19 엄혹한 때라도 유비무환 안보강화를 촉구했다

이어 활빈단은 “맥아더 장군에 대해 수은불망하기는 커녕 동상을 철거하려는 세력은 도대체 어느 나라 국민이냐?”고 비판하고 “당시 북괴에 의해 공산화, 적화될 백척간두의 위기에서 우리를 구해 준 은인을 잊지 말자!”고 강조했다.

한편 활빈단은 검찰에 동상철거를 주장하며 북한 찬양,고무 행위를 하려는 골수 종북세력들을 관련법에 따라 즉각 고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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