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3일 전 세계가 촉각 을 곤두세우고 있는 미국대선 결과에 따라 한반도 ,동북아 정세와 외교안보,국제무역질서에 큰 변화 가 예상 된다"며 문재인대통령에 철저한 대비를 촉구했다

활빈단은 미 국내 현안뿐 아니라 외교·안보정책, 특히 한반도 문제에도 바이든·트럼프는 시각차가 커 한미동맹보다는 미우선주의를 선언한 트럼프 당선시 방위비 분담금 인상과 주한미군 감축 등을 밀어붙일 것이고,바이든 당선시 북미정상회담이 톱다운식이 아닌 보텀업 방식으로 인해 김정은의 미사일 실험 도발로 한반도 긴장고조가 예측되나 자유무역,코로나19방역,기후변화정책 등에서 동맹간 협력을 다지겠지만 시진핑 중국주석의 미 자극 으로 미·중에 양다리 걸쳐 새중간에 낀 처지인 우리나라의 입지는 더욱 좁혀질 것으로 우려했다.

이런데다 낙선자가 선거결과불복등"안개속 표류 로 미정국이 혼미상황이 되면 세계 금융시장은 대혼란에 빠지게 되는 만큼 우리도 받을 큰 충격 에 사전 철저하게 대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따라 활빈단은 문재인 대통령에 청와대 정책실장과 안보실장,정부부처 특히 금융·외교당국에 긴급 지시해 "완벽한 세부별 비상 특별대책을 세우라" 고 긴급 제의했다.
한편 활빈단은 김종인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에 '서울시장후보 인물 찾기'를 잠시 접고 수권의지가 있다면 소속의원들에 '미국대선후 국익창출 방안' 연구과제를 의원들이 보좌관 등 외부조력 없이도 입법 법안 발의안 만들듯 직접 작성해 제1야당 싱크 탱크인 여의도연구원(원장 지상욱)에 제출,심사 하고 (최)우수제안자 시상도 하여 "정책개발 역량을 평소 제고시켜 국민들에 믿음을 보이고 희망을 안겨주라"고 특별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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