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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황후를 참혹하게 시해한 을미사변(1895년 10월8일)가담했던 일본 외교관 편지 공개..일본 정부 석고대죄 사죄하라!
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일본인들이 명성황후를 참혹하게 시해한 을미 사변(1895년10월8일)에 가담했던 일본 외교관 이 왕비 시해가 생각보다 쉬워 놀랐다는 내용의 편지가 최근 발견되자(아사히신문 보도)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17일 126년 동안 한마디 사과도 없는 일본에 석고대죄를 강력하게 요구했다.
앞서 지난 2010년에는 명성황후 시해를 주도한 일본공사 미우라가 사건을 조직적 은폐하기 위해 진상보고를 차단했다는 일본 외교관의 회고록이 공개되기도 했다. 힌편 경기 여주시,여주세종문화재단은 17일 명성 황후생가 문예관에서 황후탄신 170주년 숭모제 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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