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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맹모삼천지교 정신과 자세로 청소년지도에 나서야
기사등록 일시 : 2021-12-09 11:04:13   프린터

  맹모삼천지교(孟母三遷之敎) 정신과 자세로 교훈삼고 실천해야,  

  연말연시 맞아 들뜬 청소년들의 비행과 탈선을 막아야 사회범죄도 막는 길,

  수능시험을 치룬 수험생 내세상 만난양 천방지축으로 다니며 음주 등 행동자제 어려워,

 

  우리 모두가 新맹모삼천지교(新孟母三遷之敎)정신과 자세 교훈삼고 실천해야

  청소년이 바로서야 나라의 미래가 밝아지고 소망이 있다고 본다.

 

  청소년 폭력은 장난이 아닌 범죄행위로 처벌받는다는 사실 알아야 하며, 정부의 청소년 

  지도와 폭력예방노력이 빗나가고 있어 제대로 실천해야 하며 말이나 구호보다 실천이 

우선 되어야 할 것이다. 정부는 가정의 달과 청소년의 달을 맞아 학교나 교육기관 주변 청소년 유해환경을 경계하고 발생억지를 위해 노력해 나가야 할 것이다. 가정에서도 소통하는 “밥상머리교육 강화해 나가야” 할 것이다. 자녀와의 문제는 소통이 원활하지 않는 불통에서 발생한다고 본다.

 

新맹모삼천지교(新 孟母三遷之敎)정신과 자세 교훈삼고 실천해야 하고 청소년 선도는 말이나 구호나 지표가 아니라 현장을 살피며 실천해야만 성과를 거둘 수 있다고 본다. 청소년 교육과 선도위해 新맹모삼천지교(新 孟母三遷之敎)정신과 자세 교훈삼아야 할 것이다.청소년 선도 말이나 구호보다 관심과 실천이 우선돼야 청소년 탈선 막는 지름길임을 바로 알아야 할 것이다. 정부나 교육부의 청소년선도 프로그램이나 각종 조사가 현장감이 떨어지고 있다는 지적은 간과해서는 안 되며 학교나 청소년들 간에 일어나고 있는 폭력이나 비리나 비행은 늘어나고 있는ㅁ 추세라고 보아야 한다. 지금 가정의 달을 맞아 우리사회 청소년지도에 제일 중요한 시기라고 본다. 어른들과 사회의 관심으로 밤늦도록 방황하는 청소년들에게 정보기기인 스마트 폰 SNS로 귀가를 알려줘 귀가 도와야 하며 예전에도 우리사회가 빈곤하고 어려워도 청소년지도와 육성에 관심이 많았다고 본다.학생들이 다니는 등하굣길인 학교주변 유해환경 지뢰밭, 집이나 학교 밖 나서면 사방이 사행성 오락기나 유혹 부르는 환경이 현실, 자녀교육과 지도에 어려움 많아 누구나 고민이다. 그러나 정부나 교육당국의 관심이나 지도는 현실에 부족하고 뒤 따르지 못해 한계라고 본다. 주변 환경은 청소년 성격ㆍ인격 형성에 나쁜 영향 줄 수 있어 철저한 계도와 단속 인.허가 행정 미래지향적으로 제대로 적용해야 할 것이다. 청소년 육성과 지도는 정부당국, 지자체ㆍ교육기관, 학부모 모두가 나서 잘못된 환경과 불법사행성 오락기 퇴출과 척결운동에 나서야 주변 환경이 맑아지고 밝아질 것으로 본다. 이는 말이나 구호보다 관심과 실천이 우선돼야 한다고 본다. 이제는 반짝하거나 일시적인 청소년 육성정책 보다는 꾸준한 관심과 실천적인 행정이 우선돼야 하며, 청소년지도는 말이 아닌 행동이 우선돼야 할 것이다.

 

자라나는 자녀나 청소년에 대한 투자나 관심은 많이 갖고 실천 할수록 좋다고 본다. 청소년의 건전육성과 소망과 희망을 가질 수 있는 교육환경과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주저하지 말고 내가 먼저 앞장선다는 자세와 노력을 기울여야 하며, 청소년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바라보는 청소년지도가 필요하다고 본다. 청소년의 올바른 지도와 육성은 나라발전의 근본이며 인성교육에 치중해야 한다. 청소년을 파괴는 관내 주변 및 학교 앞 유해환경의 절대적 정화가 이루어져야 바람직하다. 나의 자식을 소중히 여기는 것처럼 이웃의 자녀와 청소년도 관심을 가져야 할 때가 바로 지금이다. 청소년들이 주변 유해환경으로 부터 유혹 및 피해를 예방하고 철저한 사전안전관리와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하며, 청소년 유해환경 관련 각종 법규와 제도가 현실적으로 재조정되거나 개선되어야 한다.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 및 교육청 경찰서 관내학교 당국 학부모 주민 청소년 모두가 동참하는 분위기가 조성돼 탈선을 방지하고 선도하는데 주도적 역할을 해야 할 것이라고 보며 그 어느 때 보다 어른들의 관심과 배려가 우선돼야 하며 무엇보다 말보다 실천이 요구되고 있다. 학교의 주변 환경은 그 학교에서 교육받고 있는 학생의 학습효과는 물론 성격형성과 인격형성 그리고 생활태도에까지 막대한 영향을 미치게 된다. 학교주변의 비교육적인 환경이야말로 학교교육의 효율성을 저해시키고 청소년 문제를 야기 시키는 주된 요인이 되고 나아가 범죄에 빠지게 하거나 유혹하는 원인이 되고 있다. 그럼에도 여전히 우리 자녀들이 다니는 학교주변엔 유해환경의 지뢰밭이라고 할 수 있다. 언제나 겪는 이런 상황에서 수능 이후 연말연시나 평상시를 맞아 지방자치단체 및 교육당국이나 관내 교육청,경찰서 그리고 초ㆍ중ㆍ고교 학부모를 중심으로 학교주변 유해환경을 정비하겠다고 의지를 가지고 팔을 걷고 붙이고 나서야 할 때가 지금이 아닌가 생각한다. 

 

정부와 경찰청 경찰서 관내 사회봉사단체 그리고 해당학교와 학부모 유관 단체 등이 이번 연말연시를 맞아 들뜨기 쉬운 시기에 다시한번 연말연시를 맞아 청소년의 유해환경 정화를 위해 일심단결 하는 기회가 이뤄지기를 바라는 마음이 절실한 심정이다. 청소년 폭력은 학교 교내 폭력이나 정도가 넘는 장난은 장난이 아닌 범죄행위로 처벌받는다는 사실 알아야 한다. 지금까지는 관대하고 무관심했다고 본다. 우리는 신 맹모삼천지교(新 孟母三遷之敎)정신과 자세를 잘못된 가치관을 가진 일부 학부모의 그릇된 치맛바람에 비유하지 말고, 진정한 마음으로 청소년을 교육시켜 건전한 환경이 이루어져 마음 놓고 안심하고 자녀교육을 시킬 수 있는 사회가 되었으면 하는 희망이다. 청소년들에게 따뜻한 칭찬과 격려는 힘이 되고 용기를 갖게 하며, 그들에 미래에 보약이 될 수 있다고 본다. 우리 모두가 자라나는 청소년지도 지도육성에 관심을 가지고 함께 할 수 있는 실속이 있고 성과가 있는 연말연시뿐만이 아닌 일 년 365일 상시적인 청소년 폭력예방으로 건전한 연말연시가 되기를 바란다.

정병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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