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에제 밤 우리군이 호국훈련중이고 중국이 黨대회중인데도 또다시 9·19 남북 군사합의를 위반하고 동·서해 해상완충구역으로 250발 포격 도발을 이례적으로 감행하자 시민단체 활빈단 (대표 홍정식)은 군통수권자인 윤석열 대통령에 전군에 철통경계령 긴급 하달을 촉구했다
합참 등 군당국에 따르면,北은 이날밤 10시께 부터 황해도 장산곶 일대에서 서해상으로 100여 발,이어11시부터는 강원도 장전 일대에서 동해상 으로 150여 발의 포병 사격을 했다. 군당국은 韓美간 긴밀한 공조속에 관련 동향을 추적 감시하면서,유사시 상황에 대비하여 경계 태세를 강화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와함께 한미정보당국은 북한이 중국 당 대회가 끝나 는 이달 하순부터 내달 8일 미국의회 중간 선거 전에 7차 핵실험에 나설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따라 활빈단은 한덕수 국무총리·김규현 국정 원장·김성한 국가안보실장·이종섭 국방부장관, 권영세 통일부쟝관 등 안보 핵심라인과 정진석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재명 더불어민주당대표 에 “3대세습 독재 전쟁광 김정은의 대남 기습도발 야욕을 요절낼 투혼으로 무장된 강건한 대한민국, 자유수호에 빈틈없는 바로 선 나라를 만들어 후대 에 물려줄 시대적 사명,국가보위 소명을 다하자” 고 말했다 한편 활빈단은 용산대통령실청사,정부청사,국회, 중앙행정기관,지자체,대학 및 국방부,합참 예하 부대 등지에서 “유비무환(有備無患)과 총력안보 정신을 일깨우고 실천해 2022년 국태민안(國泰民安)을 이루자”며 호국 안보 전국순회 시위(캠페 인)를 벌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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