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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교수들마저 사직,휴직?생명줄 끊는 행동에 환자 보호자 속 문들어져 검게 타들어가..
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ㅣ의대 증원 방침을 둘러싸고 25일 부터 전국 의대 교수들마저 집단 사직,휴직에 환자,보호자들이 불안해하고 근심과 걱정이 더욱 커지고 있다.
이에 활빈단은 5대 빅병원 등을 돌며"참담한 의료 현장 공백 사태를 규탄한다"며 "대학병원 교수와 병원을 떠난 전공의들의 의료현장 복귀를 요구 하는 시위를 벌이겠다"고 밝혔다.  이어 활빈단은 환자와 보호자들은 피가 마르고 속 이 검게 타들어 가는데 "환자 생명을 볼모로 의정 간 끈질긴 싸움에 기가 막힐 뿐이다"며 "윤석열 정부와 대립각을 세우고 있는 의사단체들은 병든 주권자인 환자들을 위해 애민,위민정신으로 의정 간 갈등 봉합에 나서라."고 촉구했다.
홍정식 활빈단 대표는 의사 파업 사태로 환자가 치료를 제대로 받지 못하면 "중증,위중환자의 '생명줄'을 끊는 반인륜적 만행이다"라고 목소리 를 높혔다. 또한 활빈단은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간 영수회담 의제중 의료개혁 문제를 집중 논의하라고 제의했다.의료개혁은 문재인 정부도 추진했던 정책이고. 이 대표도 지난 4.10총선 중 “파업 그 이상을 해도 의대 정원 확대는 피할 수 없으니 의사 파업은 국민의 관점에서 용인하기 어렵다”며 현장 복귀를 요구한 바 있는 만큼 “꼭 2000명 숫자에 집착하지 말라는 야당 요구에 윤 정부가 최대 1000명 자율 조정 방침을 밝혀 상당 부분 충족됐다.”고 강조했다. 한편 활빈단은 "인구 고령화와 어느한 날 닥칠줄 모를 급변 통일에 대비해서라도 의대 정원 증원은 시대적 과제다"며 엘리트층인 의사들이 직역이기 주의보다 국익,공익 실현 차원에서 "의정간 대화 재개로 조속한 사태 해결을 위해 나서달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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