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ㅣ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22일 김정은의 비핵화는 진심”이라며 '김정은 평화쇼'를 마냥 두둔하며 북 비핵화 실패를 한미 동맹 탓이라는 내용 등‘자화자찬’회고록을 출간한 문 전 대통령을 강도높게 규탄했다.
활빈단은 중국·러시아의 비호를 받는 김정은이 “核무력 도발로 ‘서울 불바다’ 극언 등 대한민국을 평정하겠다”는 대남도발 위협 망언을 수없이 듣고서도 ‘평화 타령’ 이나 하며 조선노동당 수괴의 '핵불용 약속'을 옹호한 文전 대통령에 “인민군장교 출신 의혹을 받는 이 의 아들답다”며 “남북정상회담이 열린 판문점 도보다리에서 USB 전달 의혹부터 밝혀라”고 국민의 소리(民心)를 담아 강력하게 요구했다. 이에따라 활빈단은 北이 미사일을 쏘고 ‘핵무력 강화’를 공언한 날에‘김정은의 비핵화 진정성’등 북한 철권통치자를 찬양미화,비호해 군통수권자이었던 자가 국보법 위반 소지가 있을 황당한 내용의 책을 출간한 문 전 대통령에 국민적 공분을 일으키는 문제 내용 삭제와 함께 종북 처신을 대국민 고백하며 참회하는 내용의 ‘진실 자백록’ 집필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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