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부부에‘살인자’망언 퍼부 전현희 의원,국민의 대표'자격 없다 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ㅣ국회 법사위의 지난 14일 ‘검사 탄핵 청문회’에서 전현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금도를 넘는 막말로 청문회를 정회,파행 시키자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15일 논평을 통해 청문회를 여야간 고성,삿대질이 난무하는 최악의 아수라장 상황으로 만든 전 의원을 강력하게 규탄 했다.

전 의원은 의사진행발언에서 검사 탄핵 소추 본질은 제쳐두고 최근 권익위 국장의 사망이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사건 종결 처리와 관련을 주장하면서 “김건희가 살인자다. 김건희 윤석열이 죽인 거다.”라고 소리치며 발언했다.
이에 활빈단은 윤석열 대통령 부부를 죽음 의 배후로 지목해 “‘살인자’라고 몰아댄 극언 수준의 무도한 패륜적 망언이다”며 “의원 면책특권에 기대어 국회 권위를 무너 뜨린 망발로 심각할 지경의 '인권유린' 으로 '명예훼손' 행위에 해당되기에 국민적 비난 을 받아 마땅하다”고 맹비판 했다.
이어 활빈단은 정치 공세로 활용할 목적 으로 근거 없는 비난과 막말로 무책임한 저급 망언을 해 청문회를 난장판으로 만든 전 의원에 “국민의 대표 자격이 없다”며 국회의원직 즉각사퇴와 함께 민주당도 “당 차원의 대여-대국민 공식 사과를 하라”고 강력하게 요구했다.
앞서 활빈단은 검사 4명 탄핵소추를 발의 해 지난 4일 국민의힘 의원들 불참속에 본회 의에서 단독 통과시킨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의 망동은 "대한민국 사법체계와 민주주의를 무너뜨리는 사상초유의 반헌법 적 술책이다"며"안하무인식 입법부 의회 폭거다"고 강력하게 규탄했다.
한편 활빈단은 "앞으로 검사 탄핵 은 있을 수 있다"고 공언한 민주당 '검사 범죄 대응 TF'소속 민형배 등 강경파의원 들에 "민주당내 아버지라고 부르는 ,사법리스크가 넘쳐 나는 이재명 전 대표에 대한 방탄조 호위무사 '가 된듯 안하무인식 보복탄핵으로 직권 남용 을 부린다"며 "'국민의 대표'자격 상실을 자초해 의정 역사에 추악한 정당 소속의 최악의 국회의원들로 기록될 것이다"고 날선 비난을 퍼부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