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닥民心-국민의소리]돈없는 가난한 서민 짓밟는 고리대금 불법 사채 금융 척결해야 
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ㅣ홀로 딸을 키우며 살던 30대 여성이 불법 사채업자 협박에 시달리다 목숨을 끊는 등 가정이 파탄나는 사건이 잇따르자 시민단체 활빈단 (대표 홍정식)은 국가사회정의실천 국민운동본부와 21일 경찰청 앞에서 조지호 경찰청장,우종수 국가수사본부장에 "고리대금 불법추심 사금융업체에 대한 일제수사로 악질 사채업자들 을 일망타진 척결하라"며 서민생활침해사범 소탕 을 촉구하는 공익 시위를 벌였다
활빈단은 추심이 얼마나 악랄했는지 연이자율이 수천 ％에 이르렀고, 상환이 늦어질 때마다 수십 만원 원금에 10만원씩 이자를 더 내라는 압박 등 협박이 비일비재 하다고 말했다
한편 윤석열 대통령도 언론보도를 통해 이 사건을 접하고 분노했다고 한다.윤 대통령은 APEC,G20 정상회의 국익외교로 남미 페루,브라질 해외 순방 전 “불법채권추심 행위는 서민의 삶을 무너뜨리 는 악질적 범죄”라면서 “검찰과 경찰은 수사 역량 을 총동원 해 불법 채권추심을 뿌리 뽑으라”고 특별 지시했다.
특히 윤 대통령은 금융당국에는“서민 금융지원 정책을 전면 재점검해 서민들이 불법 사채의 덫에 빠지지 않도록 하라”고 지시하며 “고리대금사채 와 불법 추심은 정말 악독한 범죄”라며 “반드시 뿌리 뽑아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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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소리]가난한 서민 짓밟는 고리대금 불법 사채 금융 척결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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