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대폭 당직개편 단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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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등록 일시 : 2005-01-11 12:05: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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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박근혜 대표는 11일 대폭 당직개편을 단행했다.
신임 정책위의장에 박세일 의원을, 사무총장에 김무성 의원을 임명하고. 박세일 의원은 여의도 연구소 소장으로 17대 총선 당시 공동선거대책위원장과 비례대표공천심사위원장을 맡은바 있다. 김무성 의원은 3선 의원으로 현재 국회재경위원장을 맡고 있다.
대표비서실장에는 유승민 제3 정조위원장. 대변인은 전여옥 현 대변인을 기용 했다.
정책위원장 산하 6인의 정조위원장의 황진하 제2정조위원장을 제외하고, 제1정조위원장 유정복 의원, 제3정조위원장 박재완 의원, 제4정조위원장 이혜훈 의원, 제5정조위원장 이주호 의원, 제6정조위원장 박찬숙 의원 등 5명이 새로 임명됐다.
전략기획위원장 심재철을 비롯하여 송영선 여성위원장, 곽성문 홍보위원장, 박진 국제위원장은 그대로 유임하고, 박세일의원의 발탁으로 공석이 된 여의도 연구소 소장에는 경실련 정책협의회 의장을 역임한 윤건영 의원이 맡게됐다. not connect host : errno=0,errstr=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