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제목 :
전남 광주지역 독주 현상을 보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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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대통합민주신당, 민주당 등 주요정당 진영이 각기 대선 레이스에 우위를 점하기 위해 본격 대응하는 양상이다. 특히 민주당 조순형 대선 후보는 지난 6일 사흘 일정으로 호남지역을 방문하여 대권 도전 이후 처음으로 ‘외박 유세’에 나서는등 본격적인 행보를 하고 있다.
17대 대통령선거에서 한나라당 대표로 이명박 후보, 대통합민주신당 대표로 손학규 후보, 민주당 대표로 조순형 후보가 출마할 경우 우리 국민은 어떤 선택을 할까. 중앙일보 조인스 풍향계가 <이명박-손학규-조순형 후보>의 예상 대결을 조사한 결과 이 후보의 지지도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어 손 후보가 16.6%, 조 후보가 10.3% 순으로 집계됐다.
지난주와 비교할 경우 ‘이명박’이라는 응답은 5.1%P 하락했고 ‘손학규’라는 응답은 0.6%P 상승한 수치다. 반면 ‘조순형’이라는 응답은 3.2%P나 상승하여 조순형후보가 처음으로 두자릿수에 진입했다.
이는 향후 후보단일화가 진행될 경우 조순형후보가 한나라당 이명박후보와 비교하여 월등한 정통성과 도덕성, 6선의원으로서의 경륜등이 상승세로 작용하여 큰 돌풍을 일으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중앙일보 여론조사에서 ‘조순형’이라는 응답은 50대 이상(14.4%), 광주ㆍ전라 거주자(17.6%) 및 출신자(14.7%) 등에서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민주당 조순형후보 압도적인 1위
CBS 기독교방송이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얼미터에 의뢰해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민주당 조순형후보가 압도적인 1위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조순형 후보는 민주당 지지층만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에서 67.3%로 압도적인 우세를 보였으며 대통합민주신당(26.1%), 국민중심당(22.1%) 지지층내에서도 1위로 조사됐다. 반면 이인제 후보는 민주노동당(31.5%) 지지층에서 조순형 후보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 판세를 놓고 후보간 기싸움이 치열해지고 있다.
여론조사상 `1강(조순형 후보), 2중(이인제 김민석 후보), 2약(신국환 장 상 후보)'의 구도가 형성되면서 조 후보가 `대세론 여론몰이'에 나섰고, 2중으로 평가되는 이인제 김민석 후보는 치열한 2위 다툼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지난 5일 여론조사기관인 CBS 리얼미터가 `민주당 대선주자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조순형(39.2%) 이인제(12.7%), 김민석(8.4%) 신국환(2.0%) 장 상(1.2%) 순으로 나타났다.
전남/광주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무등일보가 실시한 지지도 여론조사에서도 조순형 후보가 31.6%로 가장 높았고 이인제(17.3%), 김민석(11.6%), 장 상(2.0%), 신국환(1.3%) 후보가 뒤를 이어 호남에서도 `조 후보 독주현상'을 보였다.
조순형 후보측은 이 같은 여론조사 결과에 대해 "국민과 당원의 선택은 이미 끝났다"며 `조순형 1강 불변'을 강조하고 있다.
장전형 대변인은 "여론조사에서 나타났듯이 `1강 2중 2약'의 구도가 고착화되고 있다"며 "국민과 당원들은 50년 전통의 민주당을 살리고 흐트러진 대한민국을 바로 세울 적임자로 조순형 후보를 선택했다"고 말했다.
특히 조순형 후보는 민주당 지지층만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67.3%의 지지를 얻어 압도적인 우세를 보였다. 이는 민주당을 살리고 대한민국을 바로 세울 사람은 조순형 후보 밖에 없다는 쪽으로 당원과 국민의 여론이 모아지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대한민국 대표양심, 클린 조순형>이라는 슬로건에 민주당 당원들이 자부심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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