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정 인(소설가)
김만복의 대선전날 방북대화 흘림은 의도적인 복합성을 띄고 있다
그 중 하나가 킴노박(金盧博)작전으로 시중에 희자되고 있다.
대북문제에서 이명박정권 역시 자기들과 조금은 엮여있다는식의 은근한 동류의식을 전파함으로 자신들의 과오를 희석시키고 ,한편으로는 약간의 상처를 주어서, 혹은 짝맞춤 할 거울이라도 있는 듯 제시함으로서 자신들과 은밀한 결속력이 있음을 상기 시키고자하는 만에하나 그 의도가 사실이라면 아무리 시간이 없었더라도 타이밍을 잘못 선택했다.특검이든 무엇이든 작용을 한다해도 이 당선인에게는 아직은 대통령당선이라는 밀월의 기간이 막 시작된 셈이다. 그래서 김만복은 실패한 것 같다.
김대중 , 노무현이 하면 반역햇볕정책이고 이명박이 하면 우파들도 끽소리 안하는 자긍심있는 대북정책이냐라고 억울하다고 아우성쳐도 허는수 없다.
한반도는 이제 새로운 질서로 가는 길목에 서 있기 때문이다.
그 길이 과연 기품있는 번영으로의 밝은 길일까? 아직은 누구도 잘 모른다.
다만 이명박당선인의 태도가, 열굴이 전에 비해 훨씬 정제된듯하고 나이답게 무게를 지니며 많이 변화한것에 개인적으로 긍정적 기대를 가진다.
유인촌보다 내가 더 났지 않아?라고 농담하던 대선초반의 이당선인이 최근에는 스스로‘눈도 작고 못생긴 사람이 ...’라고 말할 정도로 변했다. 자심감 일수도 있지만 금방드러나던 오만을 감추지 못한채 입으로는 소이부답(笑以不答)하던 어색함의 미소가 이제는 군더더기 없는 소박함과 깊이와 진정성을 띄고 있다.
TV회면에 비쳐지는 이즈음의 당선인의 얼굴은 유난히 까칠하고 살이 빠진 듯 보인다. 열성을 다해 뛰고있는 당선인의 실루엣에는 이제 국가의 내일에 대한 진심어린 고민이 보이는 것 같다.
여전히 눈도 작고 하지만 이즈음의 당선인은 못생긴사람이 아니다.
이 당선인의 대북정책이 요즘와서 정치권에서 자칭진보측?과 자칭보수?측 양쪽에서 시비거리로 떠오르기 시작한다.
간간히 이념적 공세도 시작이 되는모양이다.
내가 이해하는 한 그를 둘러싼 몇몇주변인들이 아닌 이명박당선인에게 좌,우이념의 양자택일 주문은 허망한 메아리다.
실용을 내세우듯 그는 글로벌 스탠더드라는 말로 이념적 정체성의 질문을 무마해 가는 듯 하다.
그런 상태는 이명박당선인의 현실도피가 아니라 바로 이 당선인의 가장 솔직한 자기 정체성 표현으로 보인다.
좀더 큰 눈으로 한반도와 미국, 그리고 북한문제를 볼 필요가 있는 것 같다.
북한 중요전략지 정밀타격의 작계5026 이나 김정일 참수작전의 작계5027등이 기세좋게 거론 되던 2004년 2005년, 2006년 초까지만 해도 미국의 <부시>대통령은 9.11 치욕이후 북한의 김정일을 악의축으로 몰고 테러리즘과의 전쟁을 불사하겠다는 공격적 자신감에 차 있었다. 견디다못한 북한이 벼랑끝에서 택한 금지선 깨기 핵실험이란 사고를 치고나자 미국은 기다렸다는 듯 유엔을 동원한 북한조르기를 강화했다.
그러나 2007년 2.13 합의이후 그 모든 공격적 채찍은 거짓말처럼 하루아침에 사라졌다. 미국은 김정일 참수라는 엄혹한 채찍대신 북한에 대해서 당근따위가 아니라 그대로 달콤한 쵸코렛을 퍼붓기로 작정한 것이다.
확고한 우익보수적 이념의 자유민주주의의 확산이라는 기치아래 인권을 부르짖던 미국의 돌변함의 뒤에는 유서깊은 미국 유태계의 중심인물인 키신저를 비롯한 그들의 작용이 있었다.
삼변위원회.
더 올라가면 300인 위원회 , 굳이 더 올라 간다면 구름위의 정부로 일컬어지는 빌더버그회의?
데이빗 록팰러와 키신저가 만든 삼변회의와 외교관계협의회(Council on foreign Relation) CFR, 소속의 인사들이 적극적으로 움직여서 끌어낸 2.13 합의서라고 불 수 있다.
친 김정일로 알려진 햇볕정책의 김대중역시 이들에 속해 있는 셈이고 친하다. 2.13 합의후 뉴욕으로 날아간 북한의 김계관이 만난 사람들이 바로 이들의 대표적 인물인 키신저, 올부라이트, 돈 오버도프등이다.이 클럽에는 세계의 주요경제와 언론을 움직이는 유태계실력자들이 포진해 있다. 이들을 부정적으로 보는 시각으로는 지구상을 하나의 시스템으로 만들려는 보이지 않는 세력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다. 오일 카르텔, 곡물기업, 군수산업, 뿐 아니라 세계의 주요은행을 비롯한 세계 경제, 금융, 언론등에 막대한 영향력을 이미 지니고 있다.이들의 특색은 이익을 위해서 이념과 나라를 초월하는 현실주의자라는 점이다.
세계최강대국 미국의 <부시> 대통령 역시 <키신저>와< 라이스>를 통한 이들의 의견을 결코 무시 할 수가 없다.
그들의 생각에는 한반도는 김정일을 쳐내는 전쟁으로 치루어야하는 50만의 사상자와 혼란의 예상보다는, 지금의 한국과 북한의 상태로 얼마간 더 가는 것이 더 이로울수도 있다는 판단이었을 것이다.
김정일의 체제를 유지해 주고 비핵화로의 설득으로 지속적인 쵸콜렛을 북한에 부어주기로 한 것이다. 적당한 마국 관리하의 평화공존을 택한 것이다.
이명박 당선인이 비핵구상 3000을 발표하고 400억달러의 대북자금을 설정하지 않을 수 없는 이유는 이명박 당선인이 이념적으로 친 김정일이어서가 아니다.
인정하기 싫어도 한반도의 비핵화 내지 북한문제는 복합적인 구조와 지정학상 대한민국 단독의 힘으로 처리 해 내기에는 무리가 있다.
그것이 현실이다.
2년전 당시 중국이나 노정권이 유엔이나 미국의 대북강경대처에 적극적으로 동참하지 않고 힘을 뺀 것은 미국으로서는 북한문제 해결에서 어이없는 실기(失期)의 뼈아픈 경험일 수 있다.
이명박정권은 노정권과는 다를 것이다. 김만복의 실수나 이 당선인의 대북정책에 새삼 날을 세우는 신당들의 공격은 바로 여기서부터 단추가 잘못 끼워진것이다.
이명박 당선인의 대북정책인 비핵구상 3000의 밑바탕에는 그 어느때보다 돈독하고도 결속된 한미동맹의 복원으로 갈 것이기 때문이다.
대선 이후 통의동 집무실로 이명박당선인을 예방한 <페리> <울포위츠><아델만><스칼라피노><솔라즈> <갈루치><갈브레이즈><버시바우>등의 인사들이 거의 외교관계협의회 (CFR)의 회원들이고 유태계들이다.이 CFR 산하의 <태평양 아시아 클럽>에 정몽준 , 이홍구, 이경숙 홍석현 등등의 인사가 회원으로 속해 있다는 것이다.
역사적으로 올라가면 <프리메이슨>, <빌더버그회의>등 무리하고도 부정적 설이 많지만 나는 이들을 그렇게 볼수만은 없다는 의견이다.
각분야의 최고 세계적 지식인, 혹은 지도자클럽이라고 볼수도 있다.
그들이 이익을 추구하는 현실주의자들일수는 있지만 그림자정부로서 탐욕으로 세계를 하나의 시스템을 만들어간다고 상상한다는건 아직은 무리가 많다.
공식적은 아니지만 세계자도자급 인사들이 의견을 나눌수는 있고 그 모임에서 지구와 세계의 문제점에 대해 토론할 수도 있을 것이다.
이들의 영향력은 오늘날 세계에서 가장 막강한 힘을 지니고 있음은 틀림이 없다.
그래서 이들의 대척점으로 구분되는 보수파인 복음주의 교회나 로마 카돌릭은 이들을 약간은 경계할 수도 있을 것이다.
<부시> 미국대통령의 재선에 가장 큰 지지세는 미국의 복음주의 교인들이었다. 그러나 궁극적으로 <부시>대통령은 대북문제나 여러 가지 국가간의 테러문제에서 오히려 이들의 의견을 받아 들인 셈이다.
<부시>를 미국대통령으로 두 번이나 뽑아준 세력은 60%의 미국 복음주의 교인들이지만 미국대통령이라 할지라도 의견을 무시할수 없는 다른 세력은 바로 이들,싱크탱크로도 보이는 CFR이라는게 현실이다.
그런 의미에서 이들이 세계의 중요 쟁점에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 것은 사실이기도 하다.
한국의 정치,대선 분위기도 다른 의미에서 그 구도는 비슷하다.
실용과 경제를 내세운 이명박 브랜드로 대통령이 된것이라해도 이명박을 당선시킨 기저의 바탕은 좌파적 친 김정일에 지친 국민들이 투쟁하고 지지한 우익보수로의 정권교체라는 사실을 부인할 수 없다.
그러나 이명박당선인은 물론 우익보수적 가치에서 성장한 기업인이지만 그 자신은 그 이념이라는 단계를 언제나 뛰어넘고 싶어했고 그래서 중도실용이라는 용어로 자신을 무장 했었다.
그리고 이제 현실주의적 실용과 글로벌 스탠더드로 자신의 브랜드를 규정 지으려 한다. 그것이 시대적 이슈였고 그래서 당선 된 것일수도 있다.
이명박 당선인은 미래를 향한 새로운 질서를 꿈꾸고 있을 것이다.
사실 대북문제 이외에서 이념의 구호는 이제 빛바랜 행주와 같이 퇴색되고 희석 되었다.김정일 체재를 극구 부정하려는 탈북민들이나 우익보수들과 우익보수를 기치로 내세우고 싶어하는 자유신당등에서는 김정일체재 인정, 혹은 여전히 김대중 노무현의 햇볕정책에서 별로이 차이가 없는 이명박 당선인의 대북 정책에 공격의 날을 세우려 하고 있다.
정치적 계산으로볼때 이명박당선인은 이들의 우익보수칼날을 잠 재울 맞불 우익보수세력이 필요했다.
김진홍이 그 일을 계속 맡아서 할 모양이다.
국민행동본부 출판기념회에서 일어난 ‘나는 빨갱이가 아니다!’라던 이재오의 비장스러운 선언이나, 이재오등을 몇 번의 대형광고로 빨갱이로 몰아간 당사자인 서정갑이 ‘이제 이들을 검증하자는 사람을 검증해야한다’ 라는 식의 유치해서 차라리 서글픈 <매카시>적 발언은 보기에 민망하기 짝이 없다.
어제까지도 박근혜, 이회창, 하던 모습이 눈에 선한데 2006년 7월4일과 6일자 조선일보에 대형광고로 이재오 남민전 이라는 활자로 공격했던 국민행동본부였지 않은가?
한나라당 당대표로 거의 굳혀져가는 이재오를 절대로 당대표로 시켜서는 안된다는 것이었고 그 이유가 이념도 애매해 보이는 이명박당시 예비후보와 이재오가 친하다는 것이다.
이재오 잡으려는 이들과 친한 전여옥 역시 그당시 박근혜의 충복이었었다.
결국 이재오를 당대표 시키면 이명박에 유리해져서 절대로 그래서는 안된다는 뜻에서 그 광고를 친것이고 이재오보다 궁극적으로 이명박을 치기위한 광고가 아니었던가?
그런데 이제 이들이 대통령이 되고 권력 실세가 되었다.12월 19일 오전까지도 이명박의 문제점을 빼곡히 쓴 글을 사이트에 걸어 놓았다가 오후가 되자 슬며시 내려버린 그들이 이제와서 자신들은 아닌척 꼬리만 내려도 입만 다물고 있었다면 봐 줄만 했다.그런데 오히려 한술 더 떠서 자신들을 정통으로 보지 않는 품격있는 정통 우익보수들을 향해서 개인의 적들을 산정해 놓고, 이제 권력의 실세가 된 이재오 김진홍을 앞에두고 무슨 충성서약도 아니고, 마치 위협이나 하듯 공공연히 동지들을 공격하는 1950년대식 낡은 완장 코미디가 2008년 1월 현재 광화문에서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
그런 이들을 구스르고 친해진 이재오와 김진홍은 역시 머리가 좋은 편이다.
마침 그때는 이명박 당선인을 위해서 김진홍이 좀더 자중해 주기를 바라는 내 글이 인터넷 신문 여기저기에 올라와 있을때였다.
김진홍 이재오는 물론 이명박 당선인에게는 필요한 사람일 것이다. 그러나 국민들이 보고있는 정서라는게 있다.
유우익, 최시중씨등 정말 괜찮은 사람들이 이명박 당선인을 위해 신중한 행보를 하지 않았다면, 이명박당선인은 그런 생각모자라고 폼이나 재려는 몇몇 주변들로 해서 지금보다 훨씬 더 힘들었을지도 모른다.
김진홍은 김진홍 나름대로 훌륭한 면이 있을 것이다. 물론 서정갑역시 나름대로 초기의 인정하지 않을 수 없는 용감함과 우익으로서의 투쟁성을 나는 높이 사준다. 그러나 출판기념회때의 그런 경솔한 발언은 누군가는 한번정도는 짚고 넘아가야 할 것같아서다.
김진홍이 중심이 되어 움직이는 우익보수의 행보들이 이명박 당선인에게는 정치적 시각으로는 필요한 것이기 때문에 인정은 하지만, 서정갑식 아스팔트 우익은 처음 시작때처럼 순수함으로가 아니고 만약 이런 <매카시>적 발상의 불손한 경솔함이나, 자신들의 되지도 않는 그 작은 세력확대로의 착각이나 다른요소로라면 이제는 그리 필요가 없을수도 있다는 얘기를 하려는 것이다. 권력실세가 옆에 있으니 순진한 국민들에게 손 벌리지 말고 이제 양심상 국민성금계좌는 지워도 될 것 같다.
어느 지분으로 공천권이 하나가 나왔는데 누군가를 적극 추천했다는 소문인데. 그는 얼마전까지도 이회창당에도 기웃거리고 후배가 당을 만들려할 때 경기지부장 시켜달라고 쫓아다닌 사람이다. 그 말고 정말 우익보수를 위해 몸바친 젊은이들이 수두룩한데도 그는 워낙 아부를 좋아하는 어느 두노인에게만은 충성을 다해서, 그들이 그를 추천했다는 것이다. 그걸 진득히 참지 못하고 자랑하고 다니다가 풍(風)을 맞아 입이 삐뚜러져 버렸다는 웃지못할 루머?까지 떠돈다. 요즘 하나님은 구약때처럼 바로 당대에(當代)에 매를 치신다더니.
많은 사람들이 기대를 걸고 있는 새로운 이명박정권의 한나라당에서 그의 공천이 정말 이루어지나 지금 눈여겨 보고 있다. 만약 그런인물을 공천한다면 이명박 정권은 이제 더 돌아 볼 필요도 없다는 생각들이란다.
결국 이런식의 유치한 소문들이 이명박 당선인을 더욱 흠집나게하고 힘들게 만드는 것이다. 방죽이 무너지는 것은 언제나 보잘 것 없는 쥐구멍에서부터 시작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명박 당선인이나 현재의 한반도 문제에서 그우니 좌익이니 이제 이념은 이미 낡은 기억으로 사라질 가능성이 있다는 얘기를 하다가 요즘 벌어진 긴 예를 든 것이다.
그러나 미국의 <부시>가 공화당이나 민주당이 그들의 존재가 어디에 속해 있던간에 여전히 60%이상의 미국 유권자인 복음주의 교인들의 지지세를 잃지 말아야 하듯이,한국의 이명박이 아무리 글로벌 스탠더드가 바탕이라 하더라도 새로운 번영의 미래로 당당히 가기 위해서는 정권교체의 기틀이 된 이나라 우익보수의 지지세를 잃어서도 안된다는 정치 현실에서의 우익보수 관리도 좀더 신중하고 점잖게 , 그리고 설득력있게 해 나갈 필요가 있을 것 같다는 말이었다. 국민은 저만치 앞서 높이 가는데 정치가 국민의 수준을 따라오지 못한다면 문제 아닌가?
궁극적으로 이제 한반도에서 이념은 낡은 화석속의 문양으로 남을 수도 있다.
시대적으로 인류는 이미 이념과 사상의 무장보다는 훨씬 부드러운 개인의 행복과 실용적 경제로 가기 시작했고, 세계를 움직이는 주류들의 의견에 동의하는 한국지도자들의 결단에 의해 이미 대북 문제의 갈 길은 어느정도 정해져 있는 것 같다.
그런 상황에서 새삼 자신도 명분이나 정체성이 애매한 어느 당이나 단체에서 이념으로 이명박 정부를 공격하겠다는 생각은 웃긴다는것이다. 그러나 새로이 창당된다는 기독교 보수적인 확고한 정체성의 새로운 당이라면 당당히 이런 문제를 견제할 수도 있을 것 같다.
그러나 이즈음 우리가 경계해야 할 조짐이 다시 한반도의 지표면을 달구고 있는듯하다.북한의 핵은 여전히 골칫거리다. 그들은 2.13 합의의 둘째마디를 이미 어기고 있다. 대선 후 미국과 한국이 너무 밀착되는것도 그들은 기분 나쁜 모양이다. 아무리 힘든 벼랑끝의 상황이지만 북한은 자신들의 존재를 다시한번 미국과 한국의 새로운 정부에 각인시켜야 할 때라고 생각할수도 있다. 그들은 지금 폭풍전야의 고요처럼 무겁게 침묵하고 있다.
뿐만아니라 미국의 경제붕괴는 생각보다 심각한 것 같다.
<부시>대통령은 공황적침체의 끝없는 늪에서 돌파구를 찾아내야 한다.
그 두가지의 기분나쁜 접점의 잔혹한 스파크를 누군가가 한반도의 어느곳에서 일으키지 않도록 CFR의 인사들이 다시한번 부지런히 뛰어야 할 때가 아닐까 예측해 본다.
삼변위원회든 , 국제관계협의회든 , 빌더버그회의든 , 프리메이슨이든 다 좋다. 이명박당선인의 자신감과 지도자로서의 애국심을 믿는다는 전제하에서다.
어차피 대한민국 혼자만으로는 갈 수 없는 국제상황이고 대북문제다
국제외교의 전면에 그들의 보이지 않는 활약을 국익의 차원에서 이명박정부는 활용 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말해두고 싶다.
다만 이명박 당선인의 마지막 판단이 언제나 한반도의 평와화 안전, 그리고 번영의 미래로 갈수 있는 목적의 의미라면 북한에 핵이 있는한 한반도는 여전히 붉은 격랑의 파도속에 노출되어 있는 것이다.
그래서 이명박 정권의 외교와 대북정책이 더욱 성공하기를 바랄 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