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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명렬, 지금도 반정부운동 선봉?
기사등록 일시 : 2008-05-18 01:45:50   프린터

대한민국 국군과 재향군인회를 파괴하려 했던 표명렬, 그냥 쳐다만 볼 작정인가? 
 
친북반미반군선동자 표명렬, 지금도 반정부운동 선봉에 섰나?

 

대한민국 국군과 예비역 군인의 정통 안보단체인 재향군인회를 분열시키고 파괴시키기 위해 정훈병과 예비역준장 출신인 표명렬이라는 자가 노무현 정권시절 “평화재향군인회”라는 불법 임의단체를 만들어 스스로가 대표가 되어 반역사적이고 반대한민국적인 행위를 하기 시작했다. 표명렬은 노정권하에서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파괴하는 발언을 서슴치 않음으로 인해서 ‘예비역군인’들의 분노와 원성을 엄청나게 불러일으킨 반군적(反軍的)인 군출신이다.

 

친북좌파들에 의해 정교하게 기획되고 다듬어져 나타났던 광우병괴담이 전교조에 의해 편향 교육된 미성년자들의 촛불집회로 점화되고, 급기야는 이명박 대통령의 지지율이 급속히 떨어지기 시작했다. 이를 기화로 호시탐탐 기회를 엿보며 기다린 듯 대한민국 반군예비역준장인 ‘표명렬은 친북반미좌파 본능을 숨기지 못한 채 뻔뻔스러운 칼럼을 써놓고, 국가의 혼란을 더욱 부추기고 있다.

 

표명렬은 ‘대한민국 군을 미국 소로부터 우리 병사를 보호하라 하는 좌파적 선동제목을 내걸고 오만불손한 성명을 발표했다. 이자의 글을 읽어보면 어떤 ‘끄나풀’에 의해 보이지 않은 친북좌파들의 무리와 동일한 선상에서 이상한 괘적을 그려가고 있음을 직감할 수 있다.

 

표명렬은 칼럼에서 다음과 같이 이명박 정부를 겨냥하며, 선동 용어를 서슴치 않고 반정부화동을 계속하고 있다.

표명렬의 성명 내용에는 반미, 친북, 친노의 내용이 즐비하게 오버랩되고 있다.

다음은 표명렬의 선동칼럼내용의 일부다.

 

<전략> 노무현 정부가 그렇게 애써 버텨왔던 쇠고기도 들여오고 장차 값비싼 무기구매는 물론 미군이 군사기지를 마음대로 들락날락 할수 있도록 해주고 그 비용까지 많이 분담해주는 그야말로 퍼주기식의 일방적이고 굴욕적인 관계로 되돌아감을 동맹관계 복원이라고 자화자찬하고 있는 것 아닌지 <후략> 촛불행사 참여 학생들만 나무라며 “국민들이 잘못알고 있다”고 교육 충고하려든다. 국민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지 않고 뉘우침 없는 아집과 독선에 찬 정부의 모습이 유치하기 이를 데 없다. <후략> 최근 국방부가 외국 산 쇠고기를 장병들에게 급식하지 않기로 결정한 것은 참 잘한 일이다.

 

그러나 “어떤 일이 있어도 장병들에게 광우병이 의심되는 쇠고기는 급식치 않겠다”는 결연한 의지를 단호 정직하게 밝히지 않았는지 아쉽다. 군은 좀 더 단순 명료 솔직 담백하기 바란다. 군은 군다워야 하지 않겠는가? 무슨 눈치볼일이 그리도 많아 온 세상이 광우병 화두로 뒤덮여 있는데 쇠고기 취식문제를 말하면서 이에 대해 일언반구 없이 “축산 농가를 돕기 위해서”라는 궁색한 이유를 든단 말인가? <후략>이제 본격적으로 국산 소고기만을 취식키 위한 여러 실천학을 내실 있게 강구해야 한다. 군 당국은 광우병을 우려하여 국군 장병들에게 국산 소고기만을 급식한다는 확고부동한 입장을 만방에 당당히 천명하고 실천하기 바란다.

 

5월 16일자 친북(親北),반군(反軍),반미(反美)주의자인 자칭 평군대표 표명렬의 반정부 선동칼럼 내용이다.

 

친북정권하에서 한미 방위도약 폐기를 주장했고 주적개념 철폐를 주장한 전형적인 국가안보파괴주의자가 할 수 있는 행동조차 서슴치 않았던 표명렬이다. 오로지 조국 대한민국을 위하여 생명을 다해 희생하며 나라를 지켜온 대한민국 재향군인회를 냉전 집단으로 매도하며 대한민국 국군을 모독했던 표명렬, 도대체 어떻게 지금까지 이런자가 건재할 수 있으며 군을 분열시키는 불온한 ‘칼럼’까지 써댈 수 있는 상항이 되도록 방치하고 있는지.... 노무현정권시 불법임의 단체인 표명렬의 ‘평화재향군인회’출현은 표명렬의 친북반미불온분자의 돌출 행동에 기인했었고, 또 이것은 표명렬을 뒤에서 조종하며 이용하는 좌파세력의 사회혁명기도의 일환이었다고 분석할 수 있다.

 

표명렬은 육군사관학교를 나오고 정훈병과로 전과하여 장군까지 진급하여 정훈병과장도 역임했던 사람이다. 이런사람이 대한민국 국익을 훼손하고 노무현 정권이 지향했던 반미친북의 좌파적인 논리를 무조건 지지하여 친북반미의 선봉에 섰다는 것은 국가반역의 전형이라고 아니할 수 없다. 표명렬의 조부인 표문학이 남로당원으로 보도연맹에 가입했고 빨치산 활동도 했다는 일대기를 자랑하는 듯한 표현도 노무현 좌파정권시에 서슴치 않고 표현했던 점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

 

2004년 8월 표명렬은 아들 표정훈을 저자로 하는 나의천년’(푸른역사발간)이라는 책에서다. 이 책에서 표명렬이 사관생도시절부터 좌익서적을 탐독한 것을 자랑스럽게 표현하기도 했다니, 참으로 기막힌 ‘유희의 인간’이라 아니할 수 없다. 대한민국 국군과 재향군인회는 반군적이고 반국가적인 표명렬에 대해 그냥 덮어두고 갈 작정인가?

 

자유언론인협회장·국민행동본부부본부장·인터넷타임즈 발행인 양영태(전 서울대 초빙교수· 치의학 박사)  <양영태 박사>dentimes@chol.com  

이정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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