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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수라 등원할 수 없다는 야당의 속셈
기사등록 일시 : 2008-07-01 16:42:51   프린터

지금 국회는 놀고 있다. 야당이 자신들이 소수여서 국회에 들어가봐야 할 일이 없다는 이유를 내세워 등원을 거부하고 있기 때문이다.

 

자유통일한국 대표 정창인

 

이들이 내세우는 이유가 허접하기 짝이 없는 논리의 폭력임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러나 이들이 이를 모르고 있지는 않을 터, 그 속셈은 따로 있다. 바로 대한민국에 대한 반역이다.

 

올해건국 60주년이 되는 해다. 특히 국회는 제헌국회에서 헌법을 만들어 대한민국 건국의 산파역할을 하였으니 올해가 특별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

 

지금은 7월, 대한민국의 헌법이 제정되고 반포된 달이다. 대대적으로 기념해야 옳다. 반대한민국 정서를 가지고 있거나 활동을 하는 야당 국회의원들이 이를 좋아할 리가 없다. 이들은 대한민국 건국 60주년 행사를 보이콧하고 있는 것이다. 건국 60주년 행사를 보이콧한다면 국민의 저항을 받을 것이 뻔하니 소수의 지위라는 해괴망측한 이유를 내세워 등원을 거부하고 있는 것이다.

 

이들은 자신들이 국회에 들어가지 않음으로써 광란의 촛불시위를 정당화하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특히 안민석이란 사람은 촛불시위에 나와 경찰관을 폭행하고서도 거짓말을 하여 자신이 폭행을 당하였다고 주장했다. 그 외에도 국회에는 나가지 않으면서 촛불시위에는 얼굴을 내미는 야당의원들이 많다.

 

이들의 속셈은 한결같이 대한민국 건국 60주년 기념에는 끼고 싶지 않다는 것이다. 스스로들 자신들이 반대한민국 세력, 반국가세력이란 것을 행동으로 보여주고 있다.

 

누군지는 모르지만 소수의 지위를 이유로 내세워 국회등원을 거부하는 운동을 주도한 사람은 틀림없이 반국가운동을 주도하고 있다. 그는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부정하는 반역세력을 대표하여 국회를 반역의 장으로 만들고 있는 것이다. 적극적으로 건국을 기념하여야 할 시점에 소극적으로 참여를 거부함으로써 반대한민국 시위를 하고 있는 것이다.

 

이들은 자신들이 국회의원임을 강조하고 있다. 안민석도 경찰이 대한민국의 국회의원을 폭행해서 되느냐는 식의 거짓 항의를 했다. 그러나 내가 보기에 이들은 국회의원이 아니라 반역세력이다.

 

이들의 국회의원 뱃지를 빼앗아 시궁창으로 버려야 옳다. 그리고 등원을 거부하는 국회의원은 모두 당선무효처리를 하고 대한민국에 충성할 의사와 의지를 가진 사람을 우리의 대표로 다시 뽑아야 한다. 쓰레기는 쓰레기 소각장에서 소각하여 없애야 한다. 그래야 악취가 나지 않는다. 쓰레기 같은 국회의원은 쓰레기처럼 버려야 한다.

이정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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