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 낭비한 강만수 장관의 교체 없는 경제 살리기 주장은 어불성설이다
이명박 대통령이 남은 장관들은 유임이라고 생각하기 보다는 새로 임명됐다는 기분으로 국정을 수행해 주길 바란다. 무거운 책임감으로 일해 주기 바란다.고 언급했다.
민주당 부대변인 김현은 9일 정부에 10조원에 가까운 손실을 입힌 강만수 경제팀에 대한 정부가 대통령의 철석같은 믿음의 근거가 무엇인지 묻고 싶다.
김 부대변인은 더욱이 촛불집회로 인한 경제 손실액이 6천억이라며 역공을 하고 있는 이명박 대통령이 10조원에 가까운 경제손실을 입힌 강만수 경제팀을 싸고도는 것을 국민은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명박 대통령의 원칙도 비전도 없는 측근 인사에 국민경제만 중병이 들고 있다
김 부대변인은 이명박 대통령은 더이상 촛불타령으로 허송세월하지 말고, 귀국 즉시 경제정책을 실패한 강만수 장관을 반드시 경질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김 부대변인은 만사형통(萬事兄通)에 이은 만사강통(萬事姜通)으로 이명박 대통령이 경제를 포기한 대통령이 되어가고 있다는 시중여론에 부디 귀를 기울이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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