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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세르 쿠웨이트 총리 김형오 국회의장 예방
김형오 국회의장은 31일 오전 11시 국회의장실 접견실에서 나세르 쿠웨이트 총리의 예방을 받았다.
김의장은 한국과 쿠웨이트간의 경제적 교류협력 방안 구축을 강조했으며, 아울러 양국 국회차원의 교류도 증진시킬 것을 제의했다.
김형오 의장은 “한국과 쿠웨이트의 관계는 지속적으로 발전해 오고 있다. 현재 쿠웨이트에는 우리 공군기지도 주둔하고 있는데, 이에 대한 쿠웨이트 정부의 관심과 배려에 감사한다. 한국과 쿠웨이트는 다방면에서 교류협력하고 있는데, 쿠웨이트에 대한 투자도 더욱 증가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나세르 총리는 사바 국왕의 인사를 전하며, 걸프전 당시 한국군의 파병에 대해 감사의 뜻을 다시 전했으며, 아울러 “국제적으로 명성을 얻고 있는 한국 유수의 대기업들이 쿠웨이트의 대규모 프로젝트에 참여하길 기대한다.”고 밝히며, 김의장의 경제적 교류협력 제의에 화답했다. 쿠웨이트는 한국의 주요 석유공급국으로서 석유공급량 변화는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김 의장은 비록 짧은 방한 기간이지만, 많은 사람을 만나서 한국과 쿠웨이트의 관계가 가일층 상호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답했다. 아울러, 쿠웨이트 국회 의장의 초청에 대해 쿠웨이트 의회와 협의하여 방문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이 자리에는 김정훈 의원, 박계동 국회사무총장, 김양수 의장비서실장, 문영한 주쿠웨이트 한국대사가 배석했으며, 압둘라흐만 쌀렘 알아티끼(Abdulrahman Salem Alateeqi) 국왕 고문, 칼리드 압둘라 하마드 알사까르(Khaled Abdullah Hamad Alsaqar) 상공회의소 대표단장 등이 나세르 총리를 수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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