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종합일간신문
2025년06월30일월요일
                                                                                                     Home > 종합
  국군기무사령부에 바란다!
기사등록 일시 : 2008-08-29 14:02:15   프린터

부제목 : 국내외정보기능 포함하여 대공기능을 극대화시켜야한다.

탈북여성간첩이 군부대 일부 장교를 대상으로 성(性)을 이용하여 간첩 활동한 것이 꼬리 잡히면서 국군에 대한 국민의 신뢰도가 흔들리고 있음은 국가적으로 지극히 불행한 일이다. 군은 안보일선의 첨병이자 국가보위의 최후보루임은 그 만큼 국군의 역할이 곧 국가안보이자 국가의 존망이 국군의 두 어깨에 달려 있음을 뜻한다.

 

지난 10년간 친북좌파정권이 국가 안보를 소홀히 했고 국군의 사기를 땅에 떨어뜨리는 수많은 몹쓸 정책의 실행으로 인하여 오늘의 불행한 군 침투 ‘간첩건’이 잉태되게 된 것이다. 노무현 정권시절 북한을 다녀왔다는 37명의 현역군인들이 있었는가 하면 이들이 왜 북한을 갔으며 이들의 임무는 무엇이고 이들의 성분은 무엇인지 그들에 대한 신원도 밝혀지고 있지 않는 상태다.

 

청와대 고위관계자들과 함께 북한을 마치 특수임무(?)를 띈양 드나들면서 남북연합과 관련한 군의 피 교육자도 있었다는 말이 있고 보면 이것이 사실이라면 도대체 군은 이들의 정체를 신속히 밝히지 못할 이유가 없을 것이다. 김대중, 노무현 정권시대에 수많은 痍좇?정보 보고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깔아 뭉겐 김·노 정권시대에는 ‘간첩’이라는 말이 사라졌을 정도로 군의 안보의식은 황폐화 되어가고 있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제 ‘군’은 국군기무사령부를 중심으로 행여 군에 숨어있을지도 모르는 회색분자 색출에 만전을 기함으로서 국군의 신뢰를 회복시키는 절체절명의 ‘기무사 소명’을 다해야 할 때다.

 

국군기무사령부는 그의 고유하고 독특한 ‘보안검색’기능과 ‘보안측정의 전문기능’을 통하여 항상 국가를 위기에서 구해내곤 했던 위대한 군사정보기관이다.

우리는 감히 국군기무사에게 국민이 신뢰할 수 있도록 군내부에 대한 철저한 보안측정과 보안검색을 해달라고 감히 요구하고자 한다.

 

대공기능은 국내외정보와 밀접한 관련을 지닌다. 따라서 국군기무사도 국내외정보를 포함하여 대공기능을 최고도로 향상시켜 대한민국 체제수호를 위해 중요한 축을 담당하는 명실상부한 군사정보기관의 명예를 되찾기 바란다.

 

자유언론인협회장·국민행동본부부본부장·인터넷타임즈 발행인 양영태(전 서울대 초빙교수·치의학박사)

<양영태 박사>dentimes@chol.com

이정근 기자
기자의 전체기사보기
번호 제목 작성자 기사등록일
3357 한나라당이 경찰청장을 몰아내면 국민은 한나라당을 몰아낼 것이다 이정근 기자 2008-09-08
3356 한나라당은 夢나라당인가? KDN 뉴스 2008-09-08
3355 대한 황도 서울 상징 축 원형복원하라 이정근 기자 2008-09-08
3354 대통령은 불교계에 할 말을 해야 KDN 뉴스 2008-09-08
3353 북한의 속셈은 비핵화가 아니라 비핵지대화 kDN 뉴스 2008-09-07
3352 대통령도 감시 대상이 돼야 합니다 kDN 뉴스 2008-09-07
3351 민주당 시사투나잇 폐지라니 이정근 기자 2008-09-06
3350 어청수 옹호하는 표리부동한 이상득 의원 이정근 기자 2008-09-05
3349 이명박 정부는 감시사회를 구축하려는가? 정승로 기자 2008-09-05
3348 전력요금 난방비 등 저소득층 생활비 부담 줄인다 정승로 기자 2008-09-05
3347 추석전 139만명에 711억원 세금 환급 김형근 기자 2008-09-05
3346 국정원은 감청으로 모든 것을 해결하려 하는가? 이정근 기자 2008-09-05
3345 인천공항공사 뉴스에 관한 맥쿼리그룹 입장 정승로 기자 2008-09-05
3344 MB, 좋은 대통령 될 수 있다 이정근 기자 2008-09-05
3343 이영애 名辯論 그리고 한나라당 無關心! 이정근 기자 2008-09-05
3342 국민 59.3%, MB 정부 종교 편향적 정승로 기자 2008-09-05
3341 이명박 대통령에게(127) -생사람을 잡으려 하니 kDN 뉴스 2008-09-04
3340 국가원수 권위를 짓밟아서는 안 된다! 이정근 기자 2008-09-04
3339 방송통신산업 5년간 일자리 29만개 창출 김형근 기자 2008-09-04
3338 사간원 규장각 소격서 종친부 별궁 원형복원해야 kDN 뉴스 2008-09-03
    846  847  848  849  850  851  852  853  854  855   
이름 제목 내용
 
 
신인배우 이슬 엄마 ..
  제30회'환경의 날'플라스틱 오염 퇴치하..
  이순신장군 탄신 480 주년
  서해구조물 무단 설치한 중국 강력 규탄
  歌皇나훈아 쓴소리 정치권은 새겨들어라!
  아동학대 예방주간,전국 NGO 아동인권 감..
  [활빈단]제62주년 소방 의 날-순직소방관..
  日총리 야스쿠니 신사 추계대제 공물봉납..
  [국민의소리-民心 民意]최재영 목사 창간..
  황강댐 방류 사전통보'요청에 무응답 北 ..
  조선3대독립운동 6·10만세운동 항쟁일에..
  [입양의 날]어린 꿈나무 입양 해 키우자!
  스피치 코치 유내경 아나운서,마음대로 ..
  극악무도한 IS국제테러 강력규탄
  미세먼지 대책 마련하라
  중화민국(臺灣·타이완)건국 국경일
조직(직장)과 나의 삶에 대..
안병일 (前명지대학교 법무행정학과 객원교수)대한민국 최대 최고의 청소년..
해가 간다
 2024년, 계묘년(癸卯年) - 갑진년(甲辰年) 2025년, 갑진년(甲辰..
한반도 대한국인 일본 무조..
  국가(國家)의 3요소(要素)로 영토(領土), 국민(國民), 주권(主權)을..
가산 작문 경제주체 국가자..
  국가(國家)의 3요소(要素)로 영토(領土), 국민(國民), 주권(主權)을..
탄핵 청문회-무리수의 극치
  더불어민주당이 130만명의 청원을 근거로 윤석열 대통령 탄핵 청문..
당국은 성매매 사행성 불법..
  당국은 퇴폐문화 성행.은밀한,단속강화로 주택가로 파고들어 서민 ..
독립운동가 10여명 배출한..
사도세자 가르친 삼산 류정원 신위 모신 곳…330여 년 역사 잘 ..
2024년 WalkintoKorea 10..
2024 WRAP-UP: TOP10 POSTS OF WALKINTO KOREA워크인투코리아 선..
패스워드컴퍼니 호남본부 ..
서울 동대문 DDP 창작스튜디오에서 "패스워드컴퍼니 이미진 대표..
연대 용인세브란스병원,첨단 ..
최신 선형가속기 표면 유도 방사선 치료 시스템 도입,오늘 봉헌..
침묵의 암,구강암 급증 추세..
구강암 남성 33%, 여성 23% 증가, 흡연자 10배 더 위험해 ..
봄철 미세먼지 기승…피부 건..
미세먼지로 늘어난 실내 생활, 난방으로 피부건조 심해져긁을수..
해수욕장 안전관리 감사-어느..
신원을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은 한 시민이 여름철 해수욕장 안전..
여성의용소방대 화재예방 펼..
국제시장 및 부평시장 일대 화재예방캠페인 펼쳐   &nb..
군산해경 사랑 나눔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이달의 나눔인 정부포상에 군산해경이 ..
김선호 찾읍니다
김선호(13세) 남자      당시나이 13세(현..
이경신씨 찾읍니다
이경신(51세) 남자     당시나이 51..
김하은을 찾습니다
아동이름 김하은 (당시 만7, 여) 실종일자 2001년 6월 1일 ..
강릉 주문진 자연산 활어 인..
동해안을 찾기전에 미리 동해안 자연산 제철 활어를 맛 보실 수 ..
국민 생선회 광어(넙치) 영양..
양식산 광어는 항노화, 항고혈압 기능성 성분 탁월   ..
<화제>온 동네 경사 났..
화제 94세 심순섭 할머니댁 된장 담는 날 산 좋고 물 맑은 심..
뽀로로가 아이들의 운동습관..
아파트에 거주하는 가구들이 증가하면서 성장기 아이를 둔 부모..
별나무
별나무 아세요?감을 다 깎고 보면주홍 별이 반짝인다는 걸 우..
중부소방서 지하 현지적응훈..
부산 중부소방서(서장 전재구)는 22일 오전 KT중부산지사(통신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