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제목 :
황실의식재현으로 문화국가 드높이자!
황실의식 재현으로 문화국가 드높인다
조선왕조 마지막 황손 이석 황궁 시연
제1회 글로벌코리아 국정 포럼
오는 26일 오후 6시 서울 프리마호텔 3층 그랜드볼륨
조선왕조 500년 역사의 황실 의식 의 재현으로 선진문화 국가를 드높이기 위한 국정 포럼이 개최돼 관심을 끌고 있다.
이번 포럼은 우리의 전통 문화를 계승발전하고 후세에 이를 기리기 위한 의미있는 정책 포럼이다.

사진=황손 이 석 씨가 정책포럼에 앞서 참석자들에게 숭례문의 노래가 담긴 CD를 설명하고 있다.
오는 26일 오후 6시 서울 프리마호텔 3층 그랜드볼륨에서 개최 된다. 이번 행사는 총고정 국정회,문공회가 주최하고 고려대학교 정책대학원 최고위정책과정 총교우회(회장 하정효)가 주관한다. 사회는 이상진 총괄본부장, 진행은 최홍옥 집행 하정효 총회장이 맡는다.
사진=황손 이 석씨 (왼쪽)과 고려대 하정효 총회장
발제는 하정효 총회장이, 증언은 대한황실 황손인 이석,역시 증언에 안천 서울교육대학교 대학원 원장(황실학), 질의는 임혁백 고려대학교 정책대학원 원장(정치학)과 유관석 변호사(플로어)이, 토의는 홍정식 총고정 국정회장이,해제는 하정효 총고정 총회장이 각각 맡는다.

이번 포럼의 발제 1에서는 국립고궁박물관에 제왕기록실,국가의례실,궁궐건축실,과학문화실,왕실생활실,탄생교육실,궁중문예실,대한제국실,어차, 궁중회화실,궁중 음악실, 어가의장실, 자격루실 등 황실문화를 보존하고 있으나 제대로 오늘에 되살리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한다.

또 우리나라가 현재 청계천,광화문,세종로,숭례문을 복원하듯 민족사의 산실이었던 황실과 황손도 복원해야 한다고 촉구한다. 이런 문화 유산을 국가의 무형문화재로 지정하고 동 사적을 오늘에 되살려 옛 모습 그대로 재현하고 내외국인들에게 수준 높은 연희를 실시, 전통국가의 면모를 살리고 역사의 단절을 막으며 국민의 사기를 진작하여 문화 국가의 위상을 드높이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다.

사진=황손 이 석 과 하정효 회장님
행사 관계자들은 이번 포럼의 주최 취지를 역사의 단절은 뿌리 없는 나무와 같다고 밝히고 있다. 유구한 역사의 산실인 황실과 광복이후 수립한 한국을 분리,고궁을 빈집으로, 황실을 폐허로, 황실을 천객으로 내버려 둔다는 것은 한마디로 역사의 단절, 그 자체라고 강조하고 있다.

또 시민들도 임금님 없는 궁전 문 앞에서 수문장 교대식을 하는 웃음거리고 되고 있다는 반응이다. 주인인 황손을 쫓아 내 놓고 텅 빈집 고궁에 수위들만 세워놓고 있다고 언급하고 있다. 이는 광화문, 덕수궁 시청광장을 지날 때면 흔히 나오는 얘기라는 것이다.
고궁은 황실로, 민족은 황손으로 통한다는 것이다. 만약 역사의 단절이 국민정신에 미치는 영향을 이대로 둔다면 원천적인 국가동력의 증발은 물론 한국이 남북통일시대의 정통성과 대의명분을 잃을 수도 있다고 밝히고 있다. 아무리 언론이나 지방문화축제에서 역사 공연물을 다룬다고 하더라도 고궁이 황실로 통하고 민족의 황실로 연결되지 않는다면 한민족사의 공식은 성립되지 않는다고 강조하고 있다.
8000만 한민족이 세계 각국의 생존 무대에서 외국인들에게 자랑할 수 있는 주관적,객관적 자존과 긍지 및 자부심을 역사의 단절 앞에 허물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
황실의식 재현은 각국이 실물산업에서 문화산업으로 방향을 돌리고 있는 시기에 한국문화의 핵심콘텐츠는 바로 반 만년 민족문화의 산실인 황실의식을 재현하는데 있다. 하나의 조국산하에서 수많은 동포국가들이 꽃피었던 국가시대의 특화된 문화가 만발할 수 있다는 황실문화의 재현을 통한 문화국가시대를 열 수 있게 된다.
황실의식을 원형그대로 복원하여 국가중요무형문화재로 지정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한민족사의 산실이었던 황실,황손의식을 원형그대로 복원하고 문화 콘텐츠로 재현하여 국각 중요무형문화재로 지정하고 이를 고궁에서 공연 연희함으로서 살아있는 황실문화 관람행사로 역사의 단절을 막으면서 국익의 무형동력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황실과 황손의식을 살아있는 역사의 사실물로 재현해야 하다. 경복궁 등 고궁에서 실지 및 황실의 조직도와 구조 및 배역을 원형그대로 재현하고 궁전의 뜰에서 정 1픔에서 9품까지 문무백관들을 도열하게 하고 궁중악이나 민속악의 무가기풍(무악,가악,기악,풍악)을 연희해야 한다. 옛 민족사의 문화적인 장면들을 사극이상의 실화극으로 구성,시민과 외국공관원 및 한국방문객들에게 유구민족의 문화공연물을 보여줌으로서 국위선양은 물론 문화수입도 도모할 수 있다.
세계적으로도 국왕국가가 많다. 입헌군주제 왕정체제 국가로서 자유민주체제인 우리와는 전혀 다르다. 정부가 유구 반만년의 한민족사를 출산,발상시킨 황실의식과 황손예절만이라도 원형대로 복원하여 이를 국가의 중요유형문화재 또는 중요무형문화재로 지정해야 한다.
이를 궐내에서 재현, 국내외 인사들에게 연희 공연함으로서 문화국가의 위상을 드높인다면 역사의 단절도 막도 새로운 한국형 문화컨텐츠 개발도 되는 등 국익증진에 얼마나 큰 신기운을 불러 일으킬 것인가 확인할 수 있다.
현재 세계적으로 국왕제가 실시되고 있는 나라는 그레나다(영국 엘리자베스2세 여왕),네덜란드(베아트릭스 여왕),네팔(갸넨드라 국왕),노르웨이(하랄 5세 국왕),덴마크(마르그레2세 여왕),말레이시아(미잔 자이날 아비단 국왕),영국(엘리자베스 2세 국왕),스웨덴(카를 구스타프 16세 국왕), 벨기에(알베르2세 국왕)등 40여개 국가에 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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