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대한민국이 친북좌파세력과 한나라당 내부의 분란 세력 때문에 국가정상화 법안’하나 제대로 통과시키지 못하고 또 다른 위기를 맞고 있다. 10년에 걸친 반 헌법적인 친북 좌파 대통령 통치 아래서 정상국가 법체계’가 좌파성 ‘비정상국가 법체계’로 변질되어 있어 지극히 잘못된 바로 이 부분을 정상화시키기 위해 이명박 정부와 한나라당이 새로운 국가정상화 입법안을 준비 했었으나 통과시키기는커녕 결국 친북좌파들한테 또 당하고야 말았다.

지금의 한나라당의 인재풀로는 100년 가봐야 친북좌파술책을 벗어날 수 없다. 그래서 이재오 전의원의 정치력만이 한나라당이 심기일전할 수 있는 유일한 계기가 될 것이라 확신한다.

어느새 깽판 친북 세력은 국가를 정상화 시키려는 이명박 정부의 ‘국가 정상화 법안’들을 ‘MB 악법’으로 명명하고 악 선전, 악 선동을 통해 반정부 의식을 널리 유포시키면서 사회적 갈등과 폭력을 유발시켜 좌파정권수립과 군중 폭력 혁명을 꾀하려 하고 있다.

광우병 난동 촛불사태, 전교조의 일제고사 반대, 전철연의 용산 방화 사태, 전여옥 의원테러사태, 얼마 전부터 불을 지피고 있는 언론 노조의 방송 총 파업 사태 등등은 좌익 세력들이 계획적으로 벌이고 있는 선동 선전술의 일관된 꼭두각시와 악성 좀비들의 행진이다.

10년 동안이나 김대중, 노무현정권이 펼친 악성 친북 좌경 포풀리즘으로 부지불식간에 둔화되었던 국민들의 국가관이 이제 점차적으로 국민들이 친북 좌익 정권의 치밀하고 교활한  선동 선전술에 의해 과거 10년 동안 완전히 속아왔음을 느끼고 있는 국민들이 많아지고 있음은 그 얼마나 다행스러운 일인지-

최근에 ‘미디어 법안’은 가장 중요한 ｢국가 정상화 법안｣중의 핵심법안임에도 불구하고 친북 좌익들은 마치 ‘미디어 법안’을 MB악법이라고 왜곡선동하면서 말도 안 되는 ‘빨치산 수법’으로 법안반대에 생명을 걸고 있으니 결국 이 나라가 ‘정상화’되려면 이들 친북좌경세력들을 이 땅에서 쓸어내지 않고서는 참으로 어려울 것 같다는 생각을 해 본다.

김영삼 정부 이래 가장 자유로운 시대가 바로 이명박 정부시대임은 두말할 것도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명박 정부를 독재정권이라고 왜곡선동 선전하고 있는 친북 좌파들의 대변 정당인 민주당과 무슨 정치 협상이 필요하며 무슨 정치적 의미가 있겠는가?

광우병 촛불 난동 사태, 국회 줄톱, 해머 폭력 사태, 용산 방화 사태 등에서 보여 주었던 박근혜의원의 양비론적인 태도 때문에 약화된 한나라당의 당력이 결국 협상력을 떨어뜨려 친북좌파들에게 힘을 실어 준 결과를 초래했고, 그래서 결국 이런저런 이유로 ‘국가정상화 법안’이 또다시 보류상태로 표류하게 된 것은 국가적으로 돌이킬 수 없는 크나큰 불행이라 아니할 수 없다.

길은 있다! 국가정상화 법안을 MB악법이라고 악선전해대는 좀비들과 무슨 협상이 필요한가? 좌고우면 하지 않는 이재오 전 의원이 오면 한나라당이 제대로 당력의 구심점을 확보할 수 있을 것 같다.

한나라당의 가장 큰 문제는 바로 인재(人材)아닌 인재(人災)에 있기 때문이다.

자유언론인협회장·국민행동본부부본부장·인터넷 타임스 발행인 양영태(전 서울대 초빙교수·치의학 박사) <양영태 박사>dentimes@cho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