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2시 58분에 북한에서 軍 총참모부 대변인 성명을 발표했고, 같은 시간에 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 보도를 한 바가 있다.
정부는 즉각 상황을 유관기관 단체, 개인에게 전파를 했고, 6시 이후 부터 계속 관련된 조치를 취해왔고 정부 입장을 통일부 김호년 대변인이 9일 발표했다.
북한은 지난 35일 조평통 대변인 성명에 이어 9일 북한군 총참모부 대변인 성명을 통해 연례적인 방어훈련인 키 리졸브 독수리 한미합동군사훈련´을 또 다시 시비하면서 훈련기간에 군사적 대응과 요격행위에 대한 보복타격을 위협하고 동·서해 남북관리구역에 보다 엄격한 군사적 통제 실시와 남북 軍통신을 차단한다고 발표했다. 우리 정부가 이미 여러 차례에 걸쳐 밝힌 바와 같이 한-미합동 군사훈련은 연례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방어적인 훈련이다.
정부로서는, 북한이 유감스러운 조치를 계속하고 있는데에 대해 안타깝게 생각하며, 남과북이 합의한대로 상호존중의 정신을 바탕으로 상대방에 대한 비방과 긴장조성행위를는 중단할것을 다시 한 번 촉구했다.
정부는, 동·서해지구 남북관리구역 통행통신통관에 대한 군사적 보장합의서등, 제반남북간 합의에의거하여 개성, 금강산 지구의 출입과 통신이 원만이 보장될 수 있도록 북한에 이번조치 즉간적인 철회를 촉구한다. 정부는 개성, 금강산 지구에서의 우리측 인원의 안전과 진행되고 있는 사업들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필요한 조치를 신속하게 취해 나갈것이라고 밝혔다.
통일부 대변인은 북한의 軍 통신을 차단한다는 보도가 오늘새벽 2시 58분이 있었고, 새벽 5시 8분에 통신연락을 했고, 5시 30분에 한번했고, 그때 신호는 가지만 북측에서 받지 않았고 금일 8시 30분에도 시도를 했지만 북한에서 받지않았다는 말씀드립니다. 참고로 KT라인이 있다. 일종의 남남 통신인데, 우리측 지원재단과 개성공단내 근무하는 우리측 인원들과의 통신라인, 그것은 정상적으로 가동이 되고 있다.
오늘 개성공단에 체류인원은 573명이다. 차량은 380대. 그리고 원래 금요일 토요일날은 많은 사람들이 내려오고, 보통 1,200-1,300명 체류하고 있는데, 현재 573명과 차량 380대가 체류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있다. 오늘 출입계획은 출경, 여기서 북으로 넘어가는 출경인원이 726명이 예정돼있다. 9시,10시,11시. 그리고 차량은 373대가 넘어가기로 예정이 돼있다. 그리고 입경은 오후이다. 오후에 3차례 걸쳐서 내려오는데 입경인원이 242명으로 예정돼있었고, 차량은 163대가 예정돼있다.
오늘 9시에 넘어가는 출경인원은 233명이고, 차량은 122대가 예정이 돼있다. 오늘 9시 50분쯤 출입사무소 쪽에서 출경하기 위해 돌아온 분들한테 지금 군통신 보장이 안되기 때문에 상황을 설명하고 현재 9시에 넘어가려고 하던 예정인원들이 넘어가지 못하고있는 상태라고 말했다.
<질문 답변>
<질문> 개성공단에 지금 현재 체류 중인 우리 국민에 대한 안전확보문제에 대한 대책은 마련되어 있는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답변> 지금 이렇게 하는 조치, 아침서부터 하는 조치와 그리고 계속 안전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하면서 지금 조치를 취해 가고 있는 상태다. 안전확보 대책 이라고 그렇게 이해를 하시면 됩니다.
<질문> 지금 방금 말씀해 주신 것은 방북할 인원과 다시 서울로 들어올 인원에 대한 말씀을 계속 해주셨는데 현재 거기에 체류 중인 사람들에 대한 안전대책에 대해서
<답변> 안전으로 최우선적으로 고려를 해서 지금 여러 가지 대책을 마련 중에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우선 우리 관리위원회하고는 통화가 된다고 말씀드렸지 않습니까? 케이티 라인을 통해서, 우선 가장 중요한 것은 오늘 출·입경 인원에 대해서 북측에 대해서 입장을 문의를 할 계획으로 알고 있습니다. 군 당국간에는 직접 통화가 안 되지만 우리 측에서 개성공단관리위원회에 연락을 하고 우선 금일 출입경이 어떻게 되는지 북측의 총국에 확인을 하고 또 총국이 상식적으로 얘기를 한다면 북한의 군 당국의 얘기를 할 것이고 이에 따른 여러 가지 조치가 진행이 되리라고 생각을 합니다. 우선 우리 측의 입장을 북측 개성공단 관리위원회를 통해서 북측 총국에 연락을 하고 총국에서 내부 절차를 거쳐서 우리 측에 연락이 오겠죠. 그런 상황을 보아 가면서 후속대책을 계속할 것이다. 하는 점을 말씀드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인원들의 안전을 우리 측 국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하면서 현재 여러 가지 조치가 진행되고 있다는 점을 말씀드립니다.
<질문> 오늘 오후에 입경 예정이 242명이라고 하셨는데 242명의 명단은 지금 북측에서 우리측에 통보가 되어 있나요?
<답변> 명단은 통보가 총국하고 이쪽 차원에서 되어 있지만 군사 당국차원에서 그것도 출입경에 대해서 확인을 해 줘야 되는 것인데 현재 차단되어 있는 상태죠. 불통이 되어 있는 상태죠. 내려오는 인원.
<질문> 이번에 제가 잘 몰라서 그런데 입경을 할 경우에 보통 어떤 절차를 통해서 통신을 하고 내려오는 절차를 밟게 되는 것이죠?
<답변> 일단 출·입경 인원에 대해서 남북 북측에서 우리 출입사무소에 연락을 하고 명단에서 이미 확인을 되지 것이고요. 그에 따른 후속조치로서 군사적으로 이러이러한 인원이 내려간다. 올라간다. 하고 나서 군사당국간에 서로 합의가 되어야죠. 오늘 아침에 인원서부터 지금 군 통신을 북한의 용어에 의하면 차단조치를 했기 때문에 그게 이루어지고 있지 않은 상태다. 그것이 이루어지고 있지 않는 상태다.
<질문> 그러면 오후에 내려오는 인원도 군 당국간에 아직 합의가 안 되어 있는 거죠?
<답변> 오전에 올라가는 인원이 안 되어 있으니까 내려오는 인원도 안 되어 있으리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선 관리위원회를 통해서 금일 출·입경 인원에서 오늘 올라가고 내려오는 인원에 대해서 북측의 입장을 문의를 한다는 것입니다. 문의를 하고 또 북측이 만약에 그것에 대해서 협조하지 않는 다면 올라가는 인원이 안 올라가는 것은 안전하고 우리측에 있으니까 관련이 없는 것이지만 내려오는 인원, 예정되어 있는 인원에 대해서는 가급적이면 예정된 시간에 내려올 수 있도록 북측에 대해서 강력히 촉구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촉구해서 북측이 호응을 하면 군사적인 조치가 이루어지겠죠.
<질문> 강력한 촉구를 하신다고 했는 데 어떤 선으로 이런 강력한 촉구를 보내시는 것입니까?
<답변> 아까 말씀드렸지 않습니까? 케이티 라인은 살아있다고, 남남통신. 우리 측에서 통신선이 군통신은 지금 차단이 됐죠. 북측의 용어에 의하면, 그러나 우리 측과 북의 개성공단에 있는 기업이라든가 아니면 거기에 관리위원회 그러니까 일종의 남남통화죠. 그 지역은 북측이지만 우리측 인원과 북측에 있는 남측인원의 통화라인, 그것은 살아있는 것입니다. 거기에 우리측 입장을 설명을 하고 거기에 있는 우리측 관리위원회라든가 그쪽에 우리측의 행정기관이 북측의 총국 파트너가 있지 않습니까? 그쪽에 우리측의 입장을 설명하고 적어도 오늘 내에 올라가는 인원이 왜 안 올라가게 됐는지 올라가게 해 달라, 개성공단에 차질이 있다. 그렇게 얘기를 하는 것이고 그리고 또 내려오는 인원에 대해서 예정대로 내려갈 수 있게 해 달라, 이런 얘기를 하는 거죠. 그 라인을 통해서 얘기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또 하나 제가 지금 여기에서 통일부 대변인 성명을 발표하는 것도 북한에서 보고 있다고 보는 것이 상식이지 않습니까? 이런 것도 일종의 촉구라고 생각하시면 되고요.
<질문> 추가적으로 질문 드리겠습니다. 그러면 관리위원회들 중에서 협상이라든지 이런 논의가 잡혀있는 게 있습니까?
<답변> 그것은 지금 아직 확인이 안 된 상태에서 내려왔고요, 우리 측이 그쪽에(북)에 근무하는 우리 측 인원에게 전달했기 때문에 지금 될 수 있을 수 있죠. 북측과 연락을 해서 출입경이 안되고 있으니, 필요한 조치를 원만하게 취해달라는 그런 내용이 현재 진행 될 수 있고, 계획이 잡혀있을 수 있고, 북한에서 응하지 않을 수 있지만, 그 상황에 대해서 제가 확인하지 못한상태에서 내려왔다는 것. 그렇지만 ´라인은 살아있다´는 것입니다.
<질문> 첫 번째는 정부가 지금 개성공단에 체류하고있는 남쪽인력을 전원 철수시킬 계획이나 용의가 있는지, 검토한 것이 있는 지 확인해 주십시오.
<답변> 그 질문에 대한 답변은, 안전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하면서 너무 반복적인 답변이라고 말씀하실 수 있겠지만 안전을 최우선 적으로 고려하면서 지금 대책을 마련중에 있다는 점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기자분들께서도 이해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질문> 그러면 내려 오기로 예정된 인원들은 가능하면 예정대로 내려오도록 조처를 하더라도 필요한 최소 인원을 남겨두는 문제는 현시점에서 유효한 것인지 확인해 주십시오. 또 하나는 군통신선이 끊어졌더라도 지금 개성공단에 관리위원회도 있고, 관리위원회랑 남쪽이 연락이 되고요, 그다음에 개성공단 안에는 북쪽의 출입사무총국도 있는 것으로 알고있는데, 그런 소통망을 통해서 통신선이 끊어지더라도 얘기를 해서 필요한 예정인원들이의 남쪽 귀하가 기술적으로 가능한지하고, 북쪽이 어떻게 하느냐, 그것도 함께 말씀해 주십시오.
<답변> 국민의 안전과 개성공단도 굉장히 중요한 사업이라는 것을 말씀드렸지않습니까?국민의 안전과 개성공단이 지속적으로 타격받지않게, 그리고 현재 진행되는 사업이 원활하고 원만하게 잘 발전시켜갈 수 있는 방향에 대해서 물론 안전이 최우선 가치이지만 그 방향에서 노력하고 있다는 점말씀드립니다. 남북간에 예를 들어 총국이라든가 아니면 그쪽의 여러 북한기관과의 소통에서 문제없을 것입니다. 왜냐면 아직 통신선이 살아있고 거기서 직접 대변하면서 같은 장소에서 일을 하고 있기때문에 서로 의사소통은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충입경, 남쪽에서 북으로 가고 북에서 남으로 올때에 군사적인 조치를 반드시 있어야한다는 것은 제가 아까 성명서에서도 읽어드렸지만 남과 북이 왕래할때에는, 군사적인 남북관리구역, 동서해지국 남북관리구역을 통행, 통신, 통관에 대해서는 군사적으로 보장을 하게 돼있습니다. 그 합의에 의해서는 반드시 보장을 해줘야 한다는 점말씀드립니다.
<질문> 지금 오늘 오후에 입경이 만약에 안된다면, 사실상 ´키 리졸브´ 훈련 기간동안에 우리 국민들이 개성에서 억류되는 그런 상황으로 해석이 될 수 있는데 그 경우에 필요한 조치, 부식도 사실 없는 것으로 알려져있지않습니까? 그런 조치가 진행되고 있는 것인지. 그리고 또 과거에 KT군통신망이 수리중일때, 인편으로 충분이 했었거든요? 성의만 있다면 인편으로도 명단같은 것이 교환이 될 수 있을 텐데, 그부분에 대해서 요구해 오셨는지 말씀부탁드립니다.
<답변> 지금 ´억류´그렇게 말씀하셨는데 그것은 제가 말씀드릴 상황은 아닙니다. 지금 상황에서. 생필품이라든가 현지 생활에 필요한 여러 가지 필수품은 충분히 마련이 되어 있다는 보고가 있었습니다. 여기에 북한의 성명 내용을 보면 훈련 기간에서 얘기를 했는데 최소한 20일 이상은 생활할 수 있는 생활대책이 필요한 여러 가지가 문제가 없다고 하는 점을 말씀드리고 또 개성시내하고도 물자라든가 이런 것이 소통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런 것은 걱정이 없다. 하는 점을 말씀드리고 또 하나 질문
<질문> 기존에 통신선 수리할 때 인편으로 왔다 갔다 출입자 명단에 대해서
<답변> 그것도 역시 보장이 있어야 왔다 갔다 하는 거죠. 들어오라,
<질문> 그런 것들을 통신선을 꼭 이용하지 않더라도
<답변> 물론 만나기 위해서
<질문> 북측이 성의만 가지고 있으면
<답변> 물론이죠.
<질문> 그런 것들을 요구를 했느냐는 말씀이죠.
<답변> 일단 개성공단을 통해서 요구를 하는 것이고 예를 들어서
<질문> 개성공단을 통해서 요구를 하셨습니까? 인편으로 해 달라고 그 자료에 비추어서
<답변> 군사적 보장을 해 달라, 요구를 한 것이니까 그것에는 통신선을 통해서 팩스를 보내달라는 그런 의미는 아닙니다. 그런 의미는 아니고 예를 들어서 북한에서 군사 당국의 확인서를 가지고 서류를 가지고 온다면 그것도 당연히 보장되는 것이죠. 보장이라고 하는 것은 통신선에 의한 형식에 얽매이지 마시고 군 당국에서 데려가는 것을 군사적으로 보장한다는 그런 개념이죠.
<질문> 지금 남남간에 케이티 통신을 통해서 연락이 된다고 말씀하셨는데 혹시 북한에서 이 라인도 기술적으로 단절할 수 가능한지하고 그럴 경우에는 무슨 대응방법이 있는지 말씀해 주십시오.
<답변> 기술적으로 단절이 가능합니다. 북한지역의 통신선을 끊어도 되는 것이고 기술적으로 가능한 것입니다.
<질문> 조금 다른 질문인데요. 어제 북한에서 최고인민회의 대의원 선거가 있었는데 혹시 명단 발표가 있었나요?
<답변> 없었습니다. 오늘 12시 전례로 볼 때에는 대개 12시 정도에 발표가 됩니다. 그것은 제가 개성공단 출·입경 상황이라든가 이러한 것이 현재 진행 중에 있기 때문에 지금 브리핑만 아니고 한 2시 정도에 쭉 진행상황이 있을 거 아니겠습니까? 그것을 기자분들이 원하신다면 다시 내려와서 브리핑을 해 드리겠습니다. 오늘 제가 브리핑 하는 초점은 북한에 오늘 새벽 2시 50분 경의 북한 총 참모부 대변인 성명에 대한 통일부 대변인 성명, 이것이 주고 지금 진행되는 상황에 대해서 오후 2시쯤 원하신다면 자세하게 브리핑을 해 드리고 그때에 명단이라든가 그런 것이 발표가 되면 같이 브리핑을 해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참고로 우리 장관님은 오늘 3시 30분에 회담사무국 2층 회담장에서 보스워즈 특별대표와 만남이 있습니다. 여기에는 기자분들 포토세션까지는 양해하시는 것으로 그렇게 합의가 됐으니까 그렇게 아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기자분들이 원하신다면 5시라도 제가 다시 와서 또 오늘 입경 상황이 있기 때문에 그렇지 않습니까? 5시 이후에 다시 출입경 상황을 브리핑 해 드리겠습니다.
<질문> 개성이외에 지역에 오가는 민간단체요원이라든지 이분들에 대해서 입북 자제 권고를 한다든지 그럴 계획은 없으신가요?
<답변> 상황을 전파를 했습니다. 현재 상황에 대해서 지금 이러한 상황이다. 그리고 개성뿐만 아니고 금강산 지역도 있는 것이고요. 그리고 또 개성지역, 해주지역에 모래운반선도 있는 것이고 제 3국을 통해서 심양을 통해서 북으로 들어가는 사회문화 교류단체라든가 인도지원 단체들도 있지 않습니까? 논리적으로 얘기하면 그것은 관련은 없지만 그러한 단체들에 대해서도 지금 현재 상황을 실시간으로 전파를 해 주었습니다. 정부가 예를 들어서 자제를 요청했다, 만류했다고 그렇게 얘기를 하고 있다기 보다는 정부가 가장 관심을 갖고 있는 것은 국민의 안전이기 때문에 안전이라고 하는 가치의 최우선적으로 가치를 두면서 각 단체들에서 지금 설명을 하고 상황이 진행되는 것에 따라서 여러 가지가 조치가 나올 수도 있겠지만 지금은 현재 상황을 전파하고 검토하고 있다는 점을 말씀드립니다.
<질문> 오늘 군통신선 끊겨서 남은게 회사랑 항공 두 라인만 남은 것인가요?
<답변> 회사하고 항공라인은 지금 살아 있습니다. 그것은 살아 있고 케이티 라인, 그것은 남남 통신입니다. 그것은 살아 있습니다.
<질문> 지금 현재로서는 억류다 아니다. 이렇게 말씀하시기 어렵다고 했는데요. 그러면 정부가 개성공단에 남아 있는 우리 국민들이 언제까지 돌아와야 억류가 아닌 정상귀경이라고 판단을 하는 것인지, 아니면 언제까지 돌아오지 못하면 억류라고 판단하는 기준시점이 있는 것인지 말씀해 주시고요. 그랬을 경우에 정부 대응은 마련되어 있는 것인지 어떤 방식으로 진행될 것인지 설명해 주십시오.
<답변> 시점을 얘기한다는 것은 적절치 않고요. 잘 풀어가기 위해서 지금 노력하고 있다는 답변으로 이해를 해 주시고요.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체류인원의 안전을 최우선적으로 고려를 하면서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질문> 오늘 오후에 귀경 하기 위해서 북쪽과 연란이 취해져야 하는 어떤 한계시점이 있는 거 아닙니까? 그게 지금 언제까지로 보고 계십니까?
<답변> 오늘 돌아오는 인원에 대해서 그렇고 오늘 가는 인원에 대해서도 케이티 라인을 통해 서 북측과 지금 접촉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돌아오는 인원에 대해서도 협조를 요청을 할 계획이고요. 도래하지 않는 시점에서 제가 시점이 이렇다고 말씀드리는 것은 적절하지 않고 그리고 원만하게 해결이 돼서 개성공단이라든가 여러 가지 남북협력사업이 원할하게 진행되게 하는 방향에서 정부도 노력을 하고 있고, 언론에서도 협조를 해주시는 것이 남북관계개선을 위해서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질문> 아까 개성공단 20일 정도 생활대책에 문제가 없다고 말씀하셨는데,
<답변> 아, 그렇게 질문하셨기 때문에 제가 답변드리는 것입니다.
<질문> 예, 답변을 그렇게 하셔는 데, 원래 그렇게 미리 준비를 하고있는 것입니까? 아니면 들어갈때 정부에서 그러한 공고를 하고 있는 것인가요? 몇일정도 고립되도 살 수 있도록.
<답변> 아닙니다. 거기에 수퍼마켓도 있고요 개성공단 내에.
<질문> 들어가는 자재들이나 선언 생필품이나 이런것으 몇일분을.
<답변> 아니요, 개성공단 인원들이 개성공단 활동이 지장이없도록 충분한 기자재를 제고하고있습니다. 정부가 비상대책에 대비해서 하는 것이 아닙니다.
<질문> 지금 개성 말고 중국이나 러시아를 통한 평양 방문은 오늘 실시가 됐나요?
<답변> 오늘은 없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다만 키리졸브 훈련기간중에 아니면 이번주 기간에는 7,8개 단체 50, 60, 명 정도가 예정이 돼있었다는 보고가 있었고요, 키리졸브 훈련기간중은 조금 긴기간이니까 많은 단체와 인원들이 주도 인도지원 단체들입니다. 제 3국을 통해서 가는. 그러한 단체들이 방북이 예정돼 있다, 그런 보고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들 단체들에 대해서 현재 상황에 대해서 실시간으로 전파를 상황을 설명했다. 그리고 기자분이 자꾸 질문하시는 지침을 하달했느냐, 아니면 방북을 요구했느냐, 이러한 말씀을 제가 드리기 보다는 여러 가지 군상황에 대해서 검토를 하고 있다는 선에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질문> 지금 진행되는 상황에 대해서 초기단계에.
<답변> 예. 초기단계에 여러 가지 정부의...
<질문> 정부가 얘기하고 있는 개성공단내 남측인원의 안전문제에 내용이 무엇인지 알고있습니다. 어떤 것을 안전 문제로 보고있는것인지. 북측이 취한 조치에 있어서 우리 안전의 위해에 되는 문제를 무엇으로 보고 있는 것인지 이것을 분명해 얘기해 주십시오.
<답변> 현재 활동하는 상황.. 그러니까 제가 말씀드리면 안전문제에 대해서 정확하게 제가 이것이다, 말씀드릴 입장이 아니라는 점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문> 보충질문하겠습니다. 북측이 지금 취한조치에 대해서 우리 안전에 대해서 위협을 가할 수 있는 조처라고 생각되는 부분이 어떤 것인지.
<답변> 안전의 위협이라고 제가 말씀드린 적은 없습니다. 안전에 대한 우리의 국가임무라는 점에서 말씀드리는 것이고요, 왕래의 자유는 약간 제한이 될 가능성이 있죠. 그러니까 안전이라는 것이 굉장히 추상적인 데, 종전에 자유롭게 하던것에 대해서 약간의 불편함이 있는 것이죠. 현재 그것을 예를 들어서 안전이라는 것은 범규가 아주 방대하고, 예를 들어서 생명의 위협만을 안전이라고 할 수 있는 것고. 그러니까 그것에 대해서 이것이다, 라고 얘기하는 것이 조금 어렵지 않느냐라고 답변드립니다.
<질문> 오늘 취한 조처에 따르면 북쪽이 가령 남쪽으로 내려오는 그러니까 입경하는 문제을 통제한다고 그랬다면..
<답변> 거기까지는 아직 확인이 안된것입니다.
<질문> 그런 다면, 우리 안전문제로 보는 것인가요?
<답변> 제가 아까 말씀드렸지 않습니까? 안전문제는 굉장히 각자의 입장에 따라서 생각에 따라서 좁을 수도 있고, 넓을 수도 있다. 그러나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남북간의 합의서에 위반이 된다는 점은 분명한것입니다. 불편함을 느낀다는 것은 말씀드릴 필요가 없이 불편하죠. 그리고 개성공단 생산활동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입니다. 그리고 오후 2시 정도에 상황이 추가적으로 발생하지 않겠습니까? 그때에 기자분들이 원하신다면 다시 와서 상세하게 진행상황에 대해서 브리핑을 하겠습니다.
<질문> 지금 얘기 안해주셔도 되는 데 오늘 오후에 우리쪽으로 들어오기로 돼있던 270여명이 못들어왔을 경우에 정부가 어떤 대책을 갖고 계신것인, 어떻게 할것인지 이부분을 구체적으로 얘기해 주십시오.
<답변> 그러니까 제가 남측으로 귀하한 인원에 대해서 협조를 강력히 촉구한다, 하는 점을 아까 말씀드렸지않습니까? 오후 브리핑도 예정이 돼있을지 모르지만 그때 제가 그 상황이 있다면 그 상황과 관련해서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질문> 오늘 북측에서 발표한 내용 중에 “평화적 위성에 대한 요격은 곧 전쟁을 의미한다“ 이런 발표를 했는 데요. 이 부분에 대한 정부입장을 소개해 주십시오.
<답변> “평화적 위성에 대한 요격“ 그 문제요. 2항 말씀하시는 것입니까?
<질문> 예.
<답변> 그 문제와 관련해서 제가 답변드리는 것이 적절치 않고요. 관련 기관의 높으신 분들이라든가 여러 번 얘기하신 게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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