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9 재보궐선거가 다음달로 다가온 가운데 한나라당이 공천접수에 들어갔다.
9일 인천시 선거관리위원회와 한나라당 인천시당에 따르면 접수 첫날인 이날 인천 부평을 지역에서는 남국찬 예비후보가 공천심사를 신청했다.
이날까지 부평을 재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한나라당 예비후보는 모두 11명이며, 공천접수 마감날인 11일 전까지 공천심사를 신청할 것으로 보인다.
한나라당 인천시당 관계자는 “중앙당 차원의 후보도 공천접수 기간에 신청을 마칠 것으로 보인다”며 오는 11일 오후 부평을 지역 한나라당 예비후보들의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