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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근혜 남매의 전쟁 종식시킬 책임 없는 것일까?
기사등록 일시 : 2009-03-14 17:40:28   프린터

박근혜 의원은 수신제가치국평천하(修身齊家治國平天下)의 의미를 되새겨야 한다!

 

14일 인터넷 신문인 아워뉴스 머리기사에 “박근혜 전대표가 직접 나서라”라는 제하의 글이 실렸다. 그 글을 읽고 참으로 충격을 받았다. 그리고 가슴이 아려오기 시작했다. 그래서 펜을 들었다.

 

박근혜 의원은 수신제가치국평천하(修身齊家治國平天下)라는 말을 그 누구보다 잘 알고 있을 것이다.

 

존경하여 마지않는 박정희 전대통령이 저 하늘에서 육영재단을 놓고 박근령 영애와 박지만 영식이 벌이고 있는 분쟁의 모습을 보고 어떻게 생각하실 것이며 이문제와 관련하여 박근혜 의원을 어떻게 보고 계실까? 진정으로 박근혜 의원은 두 남매의 싸움에 대해서 책임이 없는 것일까.

 

한번쯤 박근혜 의원도 스스로를 돌아보며 성찰할 수 있는 평범한 시간이 필요하지 않을까.

 

박근령씨가 그토록 고통을 당하고 있는 안타까운 모습을 한번쯤이라도 생각해볼 수 있는 마음의 여유조차 그 아무도 없는 것일까. 용역부대까지 동원했다는 싸움속에 동생들이 그 고통을 당하는데도 아무런 느낌이 없는 것일까? 국민들은 박근혜 동생남매가 벌이고 있는 육영재단을 둘러싼 분규를 보고 과연 그 책임소재가 어디라고 생각하고 있을까.

 

육영재단을 둘러싼 박근혜 의원의 동생인 박근령과 박지만 사이에 엄청난 싸움이 끝을 모르고 진행되고 있다고 언론은 기록하고 있다. 법정싸움은 물론이고 용역부대까지 동원해서 폭력을 불러일으키는 참으로 참담한 일이 벌어지고 있다고 언론은 전하고 있다.

 

한마디로 박지만 박근령 남매가 왜 이토록 육영재단 경영권을 사이에 놓고 싸움을 꼭 벌여야만 했었는가에 대한 사회적 이목이 집중되기 시작한 것은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그 원인이 무엇이며 누가 이러한 분규의 중심에 서서 돌아가신 민족중흥을 일으킨 박정희 대통령 각하의 마음을 아프게 하고 있는 것일까?

 

한번쯤 박대표는 냉철하게 이 문제를 되돌아 생각해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

 

참으로 존경하는 박정희 전 대통령의 모습을 생각해 볼 때 박근령 박지만 두 남매가 육영재단 경영권을 염두에 두고 투쟁 아닌 투쟁을 벌이고 있는 모습에 국민들은 그 얼마나 안타까움을 갖고 있는 것인지를 박근혜의원은 알고 있을 것이다.

 

남매의 분쟁을 주시하고 있는 많은 국민들은 싸움을 말리지 않는 이 안타까운 순간을 무척 안쓰러워하며 어쩌다가 이렇게 되었는가 라고 탄식하고 있다.

 

왜, 이 남매들의 분쟁이 일어나게 되었을까?

 

지금은 박근혜 의원이 남매의 분쟁을 종식시키려는 진지한 노력을 기울여야 할 때다.

자유언론인협회장·국민행동본부부본부장·인터넷 타임스 발행인 양영태(전 서울대 초빙교수 치의학 박사) <양영태 박사>dentimes@chol.com

이정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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