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위원회 구성, 5일장으로 31일 오전 7시 30 발인 <코나스>향군은 27일 오후 4시 16분에 서거한 故 박세직 재향군인회장의 장례를 향군장으로 결정하고 이날 오후 6시1에 장례위원회를 구성키로 했으며 위원장에는 재향군인회 해군부회장(김홍래. 전 해참총장. 70세)이 맡게 되었다. 장례위원회 구성은 향군 회장단, 임직원, 정책자문위원, 가족, 종교계 대표 등으로 구성 될 예정이다.
김홍래 위원장은 고인에 대한 조문은 오는 28일 10:00이후 가능하다고 밝혔다.(서울아산병원 2층 특실)이다.
故 박 회장은 현재 서울 아산병원에 안치되어 있으며 장례는 유가족과 협의하여 5일장으로 하고 향군장으로 거행된다. 현재까지 잠정 결정된 장례 절차 및 일정은 다음과 같다.
영안실 서울아산병원 2층 특실(28일 오전 10시 이후 조문 가능)
입관 29일 오전 8시 30분 (입관예배 예정)
발인 31일 오전 7시 30분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장지 대전국립현충원
장례위원회 측은 추후 변경된 사항은 추가로 발표키로 했다. konas는 추가 변동사항에 대해서는 속보를 통해 보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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