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만 건국대통령의 건국사는 곧 대한민국의 시작을 알리는 역사의 핵심이자 대한민국 역사에 대한 인식의 출발이다.

자유민주주의를 이 땅에 심어주고 대한민국을 세계 속의 자유국가로 건국 시킨 이승만 건국대통령의 동상 하나 제대로 수도 서울 내 세우지 않았거나 못했던 과거 대통령들의 역사인식이 없는 모습들은 국민들로 하여금 과거 대통령에 대한 존경심을 유발할 수 없도록 만드는 요인이 되고 있다.

국가 지도자로 호칭 하는 분들이 건국대통령에 대한 국가지도자로서 최소한의 예의를 갖추지 못한다면, 그러한 국가지도자는 국민들로부터 지도적 역량과 함량을 의심받게 된다.

만약 이승만대통령이 없었다면, 자유 대한민국도, 민주국가 대한민국도 이 땅에 결코 존재하지 않았을 터이고, 자유국가와 민주국가가 향유하고 있는 가치의 소중함 또한 국민들이 인식 할 수 있는 기회를 박탈당했을지도 모른다.

건국 61주년이 되었는데도 불구하고 건국의 주역인 이승만 초대대통령에 대해서 제대로 역사평가는 고사하고 동상하나 건립하지 않고 있다는 것은 국가의 체통을 스스로 구기는 부끄러운 역사를 확대 재생산 할 수도 있다.

대한민국 역사의 전체를 놓고 건국대통령 이승만 박사에 대한 거대한 역사의 조명이 이뤄져야 할 것이다.

이승만 건국대통령 관련한 역사인식이 새롭고 고귀하게 조명되어야 한다는 뜻이다.

자유언론인협회장· 인터넷타임스 발행인 양영태(전 서울대 초빙교수· 치의학 박사)